골프 용품 정보 아닥 스윙템포칩 골프 장갑 아닥 공중부양 골프티 아닥 아이언 페이스 및 그루브 클리너 https://smartstore.naver.com/daksstore/ 아닥(ADAK) 소개요즘 골퍼들 사이에서 조용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퍼포먼스 향상에 초점을 맞춘 골프 브랜드 ‘아닥(ADAK)’으로, 스윙 교정에서 클럽 관리까지 실전에서 바로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새로운 개념의 클럽 헤드 클리너가 있으며, 스윙 템포에 도움을 주는 골프 장갑, 그리고 볼 비행에 도움을 주는 독특한 골프티 등 있습니다. 최근 아닥은 단순한 용품 브랜드를 넘어 KPGA 최민욱 등 프로 선수들과의 협업과 후원을 통해 실전 검증을 받고 있습니다.편하게 쓰면서 효과는 확실한 골프 아이템을 찾고 계신다면, 아래 세 가지 아닥 제품 리뷰를 소개합니다. 아닥 스윙템포칩 골프 장갑 연습용 장갑은 튼튼한 실리콘으로 견고한 그립감을 줍니다. 손가락으로 클럽을 올바른 쥘 수 있게 실리콘 처리되었으며, 어드레스 시 내려다보면 올바른 엄지 위치를 표시해 주는 나비 모양도 있습니다.개인적으로, 골퍼들에게 가장 도움되는 레슨 중 하나는 올바른 스윙 템포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저의 스윙이 빨라지거나 다급해지면 왼쪽으로 감겨지는데 이때마다 떠올리는 이미지는 바이킹 놀이 기구입니다. 백스윙 탑에 올랐을 때 잠깐 반박자 쉬었다 내려오면 왼쪽 힙이 뒤로 빠질 수 있는 시간을 주기에 큰 도움이 되지요.아닥 템포칩 골프장갑은 바로 이 점을 보다 쉽게 할 수 있게 도움을 줘서 좋았습니다. 원래 템포가 눈으로 보이거나 손으로 느끼기 어렵지만 템포칩 장갑은 탑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되는 순간에 ‘딸깍’ 소리로 템포를 즉각적으로 피드백해 줍니다. 덕분에 골퍼들은 빠르고 느린 스윙 또한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자기만의 스윙 리듬을 인식하고 연습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 의하면, 이 같은 연습을 반복함으로써 내 몸에 템포가 체화되고, 더 이상 코치나 영상 없이도 스윙의 리듬을 교정할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연습용 실리콘 처리된 장갑과 고급 양피 정갑으로 두 모델이 있습니다. 템포칩의 소리가 스윙 중 잘 들릴까 의문이 들기도 했는데, 신기하게도 잘 들렸고 손등에서 약간 느낌이 전달되었습니다. 실내 스크린에서는 딸깍 소리가 뚜렷이 잘 들려서 효과적인 연습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소리를 들으려고 집중을 하게 되더군요. 고급 모델은 기대 이상으로 느낌이 좋았네요. 양피 가죽은 고급스럽고 부드러웠으며, 매우 얇아서 터치감이 훌륭했습니다. 단, 이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어서 플레이 중 딸깍 소리가 잘 안 들릴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천천히 연습 스윙을 하면서 순 등에 전달되는 느낌으로 템포를 각인시키니 도움이 되었습니다. 템포가 잘 안 맞아서 고민이라면, 그리고 스윙 리듬이 들쑥날쑥하다면 아닥 템포칩 장갑은 꽤 신박한 솔루션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연습용으로 리듬을 연습하고 나서 필드에는 양피 장갑을 사용하니 느낌이 잘 이어가더군요. 아래는 박대성 프로가 사용법을 잘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아닥 공중부양 골프티이미 시장에는 수많은 골프티가 존재합니다. 각각 장점을 내세우지만 기본적으로 공을 더 멀리, 더 높이, 그리고 사이드 스핀을 줄여준다는 이야기가 자주 등장하지요. 그 외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바로 티 높이입니다. 땅에 티를 꽂을 때, 항상 같은 티 높이로 공을 올려놓고 친다는 점은 그만큼 일관된 티샷을 구사할 가능성을 높여주는 겁니다. 저도 여기까지는 수많은 티를 봐왔고 써봤지만, 공중부양 골프티는 저의 호기심을 새롭게 자극하네요. 골프티 중간이 사진처럼 구부러져 있어서 독특해 보이며 35~55mm 높이로 세팅해서 일관된 공 위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화살표는 공이 가야 할 방향을 잡는 역할과 함께 그린 위 볼 마커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공중 부양처럼 보이는 시각 효과는 위 사진처럼 설명할 수 있지요. 공을 올려놓고 어드레스 시 내려다보면, 티 아래가 공으로 가려져 보입니다. 저만의 생각이지만, 티 아랫부분이 '없어서' 클럽페이스와 임팩트 시 저항이 조금이나마 줄여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 필드에서 처음 사용 시, 시각적으로 약간 어색하게 느껴졌는데 곧 익숙해지니 문제없었습니다. 단, 땅이 단단하면 티를 손으로 꽂기 약간 불편했습니다. 퍼포먼스 방면으로, 공이 더 멀리 간다거나 똑바로 날아간다는 점들은 아직 잘 느끼지 못했지만 기존 티와 비교 시 차이가 없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재밌는 아이디어로 선물하기에 부담 없는 아이템인듯합니다. 아닥 골프 클럽 클리너 깨끗한 골프 클럽을 좋아한다면 ADAK치고 반드시 써봐야 하는 제품입니다!아닥의 대표적인 제품이며 회사의 이름이 이걸로 정해진듯한 클럽 클리너입니다. 깨끗한 클럽페이스와 그루브는 스핀과 타구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는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며, 이를 위해 수많은 골프 클럽페이스 및 그루브 닦는 제품이 시장에 있지요. 하지만 모두 브러시와 물을 필요로 하는 게 대부분으로 사용하기 불편함이 있었습니다.여기에 아닥은 전혀 새로운 제품으로 클럽페이스 관리하는 일은 최소화시켰습니다. 다이아몬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클럽 헤드와 그루브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해 라운드 중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닥의 첫인상은 깔끔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손바닥보다 작은 사이즈라 골프백이나 카트 주머니에 쏙 들어가고, 무게도 가벼워 휴대성이 좋습니다. 처음 본 분들은 선블록 스틱이라고 자주 착각할 정도로 멋있어 보입니다. 본체는 묵직한 금속 케이스에 들어 있으며, 다이아몬드 성분이 함유된 도톰한 웨지 모양은 카본 그래파이트 심이 중심 역할을 합니다. 처음 열어볼 때 이같이 단단한 물질이 클럽페이스를 스크래치 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신기하게 전혀 대미지를 입히지 않았습니다. 공 자국과 그루브 사이를 단번에 청소하는 신박한 아이템입니다. 얼마 전 그루브를 새롭게 밀링 한 샌드웨지 페이스입니다. 보다시피, 날카롭게 새워진 흠 사이에 엄청난 이물질 및 골프공 커버가 끼여있는 게 보입니다. 과연 이처럼 눌어붙어있는 것을 물과 브러시 없이 치울 수 있을지 강력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클럽페이스 전체를 몇 번 문질러주기만 하니 놀랍게도 10초 만에 말끔하게 정리되었다면 믿길까요?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마이크로 그루브 속까지 박혀있던 이물질도 어찌 이리 깨끗하게 나오게 하는지! 뿐만 아니라, 클리너의 뽀족한 모서리로 큰 그루브 사이사이를 쭈욱 긁어서 흑과 잔디 같은 이물질도 빼고 그루브를 날카롭게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클럽페이스를 안전하게 클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제가 아끼는 수제 웨지에도 사용해 봤습니다. 정말 10초 만에 몇 번만 쓱쓱 문지르니 말끔!!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물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골프 가방에 넣어서 라운드 중 언제 어디서나 즉각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곧 드라이버나 우드 아닥도 사용해 보겠습니다. 다른 골퍼에게 추천? YES 위 3가지 아닥 제품들은 기능도 좋고 아이디어도 신선해서 누구나 써보고 싶어질 만큼 만족도가 높습니다. 세심한 아이디어로 만든 장갑은 실력 향상을, 골프티와 클럽 클리너는 골프 자체를 더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골프장이나 연습장에서 주목받는 똑똑한 장비를 찾고 있다면, ADAK 골프 제품을 꼭 한 번 써보시길 권합니다.이상, 아닥 골프 용품을 사용한 후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techsk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