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정보- 코스: 레이크사이드 CC 남 코스 IN/OUT- https://www.lakeside.kr/- 날짜: 2024년 10월 10일 (목)- 티 박스: 화이트- 그린피: 19.7만원 (평일.비회원)- 캐디/카트: 15만원 / 10만원 100단어 이하 평 수도권에서 가까운 관리가 잘 된 골프장으로 유명한 레이크사이드 골프클럽을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중지 잔디로 무장된 코스로 최근 방문한 여러 다른 골프장과 달리 상태가 좋았습니다. 회원제 서코스와 함께 동, 남 코스로 총 54홀입니다. 아래는 남 코스를 플레이 한 후기입니다. 그린 상태 및 난이도레이크사이드 남코스는 투-그린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주로 이 시스템을 갖춘 골프장의 특징은 각 그린 사이즈가 소/중 사이즈이며 대부분 둥근 모양에 약간 솥뚜껑 표면입니다. 이날 그린 속도는 약 2.6미터로 약간 느리지만 공을 보는 데로 잘 구르는 편이었습니다. 큰 언듈레이션이 없어서 얼핏 보기에 난도는 높지 않지만 대체로 그린 뒤편에서 앞쪽으로 흐르는 홀이 많습니다. 따라서 어프로치 샷은 핀으로부터 좌. 우 편차보다 상. 하 정확성을 더 중요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페어웨이와 러프중지 페어웨이와 러프이며 둘 다 잔디가 촘촘하게 관리되었습니다. 푹신푹신하고 촘촘하게 관리가 잘 되었습니다. 러프와 페어웨이 차이는 눈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공을 쳐내는 데엔 큰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그린 주변의 러프만이 가끔 수리 지역으로 표시된 상태입니다. 그 외, 관리는 모두 우수한 편입니다. 티 박스티 박스 상태 역시 좋았습니다. 실력별 거리 간격도 적당했으며, 파3 티 박스 상태도 티 위치를 자주 옮겨서 관리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티 박스 상태뿐만 아니라 주변 조경도 좋아 보였습니다. 린 사이드 및 페어웨이 벙커투-그린 시스템 골프장은 주로 그린 사이드 벙커들이 그리 크거나 어렵지 않은 특징이 있으며 여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벙커 턱은 낮은 편에 모래는 부드럽고 가벼운 편입니다. 사진같이 두 개의 그린 사이에 낮은 벙커가 있는 모습이 자주 보였습니다. 주로 그린 사이드 벙커는 작은 편에 턱은 높지 않습니다. 페어웨이 벙커도 작고 깊지 않습니다. 코스 디자인, 조경, 경치 스타트 광장.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니다. 연습 그린 코스 조경은 과하게 꾸민 것도 아니면서도 세련된 느낌입니다. 18번 홀 티 박스 옆 꽃이 이쁩니다. 18번 홀 우측에 심어진 소나무들이 멋집니다. 클럽하우스 및 시설 수도권에서 가까운 위치와 54홀 코스라서 분주한듯합니다. 외부 모습의 시설 및 라커룸은 최신이 아니지만 로비는 매우 깨끗하고 좋습니다. 체크인 및 결제까지 키오스크로 가능하네요. 라커룸은 약간 구식 느낌이지만 사우나 시설은 넓고 좋았습니다. 캐디, 서비스, 편의 시설 등 메뉴 및 주문도 테이블마다 태블릿으로 할 수 있습니다. 가격과 맛은 수도권 골프장 평균 수준입니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로 181 Tel: 031-334-2111 이상, 2024년 10월의 레이크사이드 남코스 후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