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 정보 닉네임: 마쵸맨 핸디캡/구력: +2 ~ 10까지 다양하게/25년 나이/성별: 49세 / 아저씨 드라이버/7번 거리: 270m/ 155m 거주 지역: 인천리뷰한 골프 용품 제품명 : RECTUS Black 6x 드라이버 샤프트 가격 : 60,000엔 사이트 : 국내 사이트 준비 중이라고 함 국내 제품 문의 : SM스포츠 070-8865-4821 / okwsms@naver.com 회사 소개골프 파라다이스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회사로 약 23년간 골프 중고 장비 사업을 해왔다고 하네요. 전성기에는 일본 전국 25 점포를 전개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오사카 본점을 포함 3 점포 및 공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골프장까지 소유한 작지만 탄탄한 기업이라고 합니다.오사카에서 사랑받는 오래된 기업으로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태에 도전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Rectus Black 시리즈 샤프트의 특징은 더 가볍고 탄성있는 소재(내부 삽입된 티타늄 실)로 비거리 및 정확성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아래는 올댓골프 카페 회원이 직접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디자인 - 디자인이 제공하는 느낌/감성 : 10 점- 고급스러움/브랜드 어필/소재 등 : 10 점가성비 VS. 퍼포먼스/브랜드 - 가격 대비 제품이 제공하는 퍼포먼스 및 기술력 : 10 점- 가격 대비 브랜드 및 디자인이 제공하는 만족감 : 10 점- 기대와 다른 점이 있었다면? :장점 / 마음에 드는 점외형적으로 볼 때 올 블랙이 가진 색상만으로도 편안함과 고수들만이 느낄 수 있는 전투적인 성향의 샤프트라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샤프트가 가지고 있는 성능이 구매의욕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단점 / 개선했으면 하는 점샤프트에 새겨진 글씨가 블랙 샤프트에 블랙 글자보다는 흰색 혹은 약간의 색상이 들어가 있는 것이었으면 합니다. 차라리 각인이라도 되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 리뷰RECTUS! 벤투스도 아니고 렉타스라.. 생소합니다. 이 샤프트에 대해서 알고 있는 지식이 하나도 없을 만큼 인터넷 서핑을 통해 알아보려고 해도 국내에는 소개된 것이 없으며 또한 해외에도 소개되어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저 유튜브를 통해 대충?의 일본어를 들으며 유추를 해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시타기를 통해 손에 쥐어진 Rectus 샤프트는 실로 대박이었습니다.저는 현재 6X 이상의 강도와 cpm 280 대의 강한 샤프트를 계속해서 사용해왔습니다. 헤드는 줄곧 타이틀리스트를 사용해왔으며 작년 말까지 TSI를 쓰다가 TSR로 넘어오면서 샤프트를 바꾼 후 집 나간 느낌?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해 오던 찰나, RECTUS를 만나게 되었습니다.현재 사용하고 있는 샤프트는 바실리우스 베타 6x(팁 0.75커팅), 그리고 여태까지 만나본 샤프트를 나열하면... Tour AD 시리즈, 후지쿠라 계열 시리즈, 미쯔비시 레이온 + 케미컬 시리즈, 아팟치, MFS, Fire Express, 크로자와, 로디오, 몬스터, Tensei orange k, 오토플랙스, 알딜라 NV Green, Hzrdus t1100, RDX, Ventus RED, BLUE, BLACK.. 등! (너무 많아 나열하기 힘듦 ㅜㅜ;) 언박싱 이후 손에 들어본 렉타스의 느낌은..단단함! 편안함! 안정감! 뭔가 잘 맞을 것만 같은 느낌의 앞서 언급한 3가지의 느낌이 들었습니다.요즘 나오는 샤프트의 특징이 예전에 주로 썼던 미들킥 계열의 샤프트가 주를 이루었다면 요새는 하이킥성 계열의 샤프트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 대표적인 것이 Ventus, Tensei 등).저는 하이킥성 계열의 샤프트를 못씁니다. 일단 반감은 고사하고 템포가 빠른 탓에 하이킥 샤프트는 쥐약입니다. 일단 첫 번째 심한 훅이 생깁니다. 두 번째 타구 시 느낌을 중시하는데 하이킥성 계열의 샤프트는 재미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trajectory 가 일괄성이 없습니다. 적어도 샷을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비거리보다는 안정감을 원하지만 투어프로처럼 원하는 샤프트를 원하는 구장에서 원하는 샷 메이킹을 만들 만큼의 일반 아마추어가 못하는 만큼 샤프트가 중요한 하나의 수단과 과정으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빨리 되실 겁니다.저는 샤프트의 사용을 실내 스크린 연습장에서, 그리고 실외 연습장에서 진행하여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요즘 언어로 하면 아주 대~~~~~~~박! 샤프트입니다.일단 탄도는 원하는 대로 나옵니다. 약하게 치면 낮은 탄도가 나오고 강하게 치면 높은 탄도가 나옵니다. 물론 제 기준에서 드는 느낌이므로 심한 태클은 금지입니다. ^^ㅋ사람들에게 샤프트를 권유할 때 저는 이렇게 물어봅니다. 채찍이 좋으세요 아님 각목이 좋으세요? 그렇다면 이 렉타스는 각목 같은 채찍입니다. 양면성을 다 갖고 있습니다. 프리플랙스와 같은 느낌입니다.생긴 모양은 일반적으로의 벤투스는 버트도 얇고 팁도 얇게 느껴집니다만 벤투스 TR은 버트가 조금 두껍게 나왔습니다. Hzrdus t1100 은 버트가 두껍습니다. 이는 Grafally Blue 와 같습니다만 제 손에 쥐어진 Rectus는 그보다 조금 얇게 느껴집니다. 블랙이 주는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팁은 8mm로 Ventus 외 다른 샤프트는 일반적으로 8.5mm이기에 조금 얇게 느껴집니다. 팁이 얇아 나중에 부러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해봤습니다. 최근에 알딜라 nv green 한 자루가 터졌습니다. 팁이 부러졌어요.. ㅠㅠ:; 힘도 없는데.. 허나 일단 제조사에서 올라온 자료에는 8mm의 팁으로 인해 좀 더 빨라진 헤드 스피드를 기대할 수 있다고 했고 실제로 연습장 수치상 낮은 백스핀량과 향상된 헤드 스피드와 볼 스피드로 인해 거리가 약간 증가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용 클럽: 스텔스 2 드라이버 헤드).그리고 실외 연습장에서 사용해 본 결과는 만족합니다. 공치느라 사진 촬영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실제로 아침 일찍 일어나 시타 한다고 갔는데도 더워서 어질어질... 아직 이 샤프트에 대해 많은 정보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사람들의 인식이 Rectus라고 하면 Ventus 짝퉁아닌가라고 할 수도 있을 겁니다(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나 제가 사용해 본 결과, Rectus 이거 정말 물건입니다. 최종 점수 100 점 다른 골퍼에게 권할 여부: OH! YES구매처가 있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샤프트 다 처분하고 이거 하나로 갈까 합니다. 이베이도 안 팔고, 아무데서도 살 수 없는 Rectus shaft. 갖고 싶습니다! 반납 안 하고 싶습니다! 남들 다 쓰는 샤프트 말고 RECTUS 하나면 앞으로 5년은 즐겁게 골프 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클은 가급적 걸지 말아주시고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을 가지고 느낀 대로 서술하였습니다. 또한 좀 더 나은 데이터 값을 가지고 시타기를 진행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밀린 업무 속에서 진행했던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출처] [시타기] RECTUS Black 시타기! fut: 너 갖고 싶다!!! (올댓골프리뷰) | 작성자 마쵸맨 techskin.co.kr [AD] 최신 이븐롤 퍼터 및 액세서리는 여기로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