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골퍼의 솔직한 리뷰 - 2022. 7월의 해솔리아 CC

​리뷰어 정보​- 닉네임: 지****- 핸디캡/구력: 9 / 34년- 나이/성별: 50 / 남- 드라이버/7번 거리: 220m/ 145m- 사용 드라이버: 코브라 LTDx 10.5도- 사용 아이언: YONEX N1MB (7번: 35°)- 거주 지역: 경기 수원​코스 정보​- 골프장: 해솔리아 CC - 해/솔/리아 코스 총27홀 퍼블릭 코스- http://www.haesoliacc.co.kr/- 날짜: 7월 16일 (토) 6:30시- 티 박스: 화이트- 그린피: 22만 원- 카트비: 10만 원 - 캐디비: 14만 원​ 한 줄 평가​경기남부 용인에 위치해서 접근이 용이한 해솔리아 CC를 다녀온 후기입니다. 2021년 5월 초 야간 라운드 다녀온 후, 당시 그린 상태와 티 박스, 페어웨이 등 모두 너무 상태가 좋지 않아서 가보길 꺼려 한 골프장이지만, 기회가 생겨서 얼마큼 나아졌는지 (또는 망가졌는지) 지난주 다녀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전 모습에 비해 코스 상태 모든 면에서 상당히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수도권에서 가깝다는 이점을 더 발휘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2022년 7월 16일의 해솔리아 해/솔 코스 라운드 리뷰입니다.​​골프장 리뷰​▶ 그린 속도: 2.5미터 장마철에 대부분 그린이 그렇듯, 여기도 잔디를 약간 길게 관리해서 2.4-2.5미터 느린 속도입니다. 전반에 코스는 약 1주 전 모래도 뿌린듯하네요.​▶ 그린 관리 상태 : 7 점작년에 경험한 최악의 그린에 비해 장족의 발전을 했네요! 지난달 6월 초 해솔리아 다녀온 골퍼들의 후기에도 당시 그린이 안 좋았다는 리뷰를 봐서 기대를 안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상태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최근 다녀온 회원제 클럽 코스 외에 이 정도 관리된 그린은 양호합니다. 워낙 해솔리아 상태가 안 좋다 하니 이마저도 안 좋게 보는 이들도 있겠지만 장마철의 대중 코스 치고는 선방한 셈입니다.​몇몇 그린 상태가 더 좋거나 약간 떨어지거나 합니다. 위 사진은 좋은 예로, 해 코스 9번 홀 그린이며 주변의 에이프런과 러프 상태는 사진으로만 봐도 예전보다 엄청나게 좋아졌습니다. 아래 두 사진은 작년 5월 초 메롱 상태 사진입니다. 눈으로만 비교해도 많이 좋아진 걸 볼 수 있네요.​​▶ 그린 크기 및 난이도 : 8.5 점가끔 투-그린 시스템을 사용하는 홀도 있습니다만, 대체로 중/대 사이즈 그린입니다. 느린 그린 속도 때문에 특별히 어렵지는 않지만, 가끔 큰 층으로 나눠진 그린도 있었습니다.​​▶ 페어웨이 상태 : 7.5 점페어웨이는 장마철 시즌에 준수한 상태입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죽어있거나 비어있는 맨땅이 거의 보이지 않고, 많은 비로 인해 잔디가 풍부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러프도 약간 난이도 높게 잔디를 길게 관리해서 페어웨이와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새벽 1부 티타임에 첫 몇 홀 플레이 시, 페어웨이 잔디가 약간 길고 무성하게 느껴졌는데 알고 보니 비 때문에 깎지 못하고 있었다네요. 전반 7번 홀쯤 되니, 해 코스와 솔 코스 페어웨이 모두 짧게 잘 깎아놓아서 공이 잔디 위로 잘 올라서있었습니다. 비교를 위해, 작년 5월의 퍽퍽했던 모래바닥 페어웨이 상태 사진을 아래에 올립니다.​​▶ 페어웨이 샷 난이도 : 7.5 점해 코스 9번 홀. 해 코스는 홀 넓이가 약간 좁은 편입니다. 또한, 가끔 숨겨진 해저드가 200미터 전방에 있어서 드라이버를 못 잡는 홀이 2-3개 있네요.​솔 코스 9번 홀. 페어웨이 대부분 크게 구겨짐 없고 넣은 편에 속해서 어려지는 않습니다. 가끔, 오르막 또는 내리막 페어웨이로 티샷을 하는 경우도 있고 이런 홀에는 페어웨이 언듈레이션도 더 많이 나있더군요. 특히 기억에 남는 이 같은 재밌는 페어웨이는 해 코스 9번 홀, 솔 코스 9번 홀입니다.​​▶ 러프 상태 : 8 점 긴 양잔디 러프는 골프채를 휘감는 느낌이라면, 해솔리아와 같은 중지 러프는 빳빳한 느낌으로 클럽이 쉽게 못 빠져나가게 방해하는 느낌입니다. 장마 때문에 러프를 깎지 않았나 싶기도 했으나, 후반 내내 코스 여기저기에 거대한 잔디 깎기 기계를 운영해서 페어웨이를 관리하는 반면 러프는 손대지 않더군요. 이날 플레이 한 러프는 제법 잔디를 무성하게 관리해서 난이도를 향상시킨 느낌입니다.​▶ 러프 샷 난이도: 8.5 점최근 다녀온 레인보우힐스CC와 프리스틴밸리CC 외에, 모처럼 풍성한 러프로 약간 고전했습니다. 보통 벽치기로 쉽게 내려왔을 공도 이날은 러프에 걸려서 트러블 샷을 여러 번 해봤네요.​운이 나쁘게 공이 러프 아래로 가라앉는다면 1~2클럽 더 잡아야 했고, 깔끔히 컨택트 했다 싶으면 플라이어 라이로 인해 공이 그린을 넘어가는 현상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정확하지 못한 티샷에 대한 페널티가 있어야 하는데 여기 페어웨이와 러프의 난이도를 확실히 구별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벙커 관리 상태 : 9 점새벽 1부 팀이라서 아직 많은 골퍼들이 벙커를 사용하지 못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여기 해솔리아는 3부 티타임도 돌리는 곳이라서 관리가 잘되지 않았을 거라 했는데 보기 좋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더군요. 이쯤 되니, 드디어 여기 코스 관리팀이 정신을 많이 차렸구나..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솔직히, "ㄱ솔리아"라는 별명을 많이 들었는데, 코스 운영진에게까지 들렸나 봅니다. 아무튼, 모래 양도 충분하고 부드럽지만 무거운 모래로, 벙커에 빠지면 보기 이상 나왔습니다.​▶ 벙커 샷 난이도 : 8 점 벙커 주변의 러프가 무성해서 오히려 벙커에 빠지는 게 나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해솔리아 코스 벙커 수는 적당한 편이며, 페어웨이도 넓어서 티샷으로 빠지는 경우가 저희는 적었습니다. 그린 주변의 벙커들은 제법 큼직하고 턱 높이도 약간 있으나 큰 어려움은 없었고요. 다만, 모래가 약간 무겁고 젖은 상태라 평소보다 더 강한 스윙으로 탈출 실패 또는 주변 러프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했습니다.​▶ 티 박스 상태 : 8 점 티 박스 상태 역시 작년에 매우 좋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날 만난 해솔리아는 화이트 티 박스가 홀마다 두 곳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뒤쪽에 있는 화이트 티 박스를 사용했으며, 대부분 상태 좋은 잔디 티 박스였습니다. 그러나, 매홀마다 앞에 있는 다른 화이트 티 박스를 내려다보니, 거의 인조 매트를 사용하고 있어서 이를 싫어하신다면 뒤쪽의 화이트 티 박스를 권합니다. 또한, 해솔리아CC 코스 자체가 물론 짧지는 않지만 긴 편도 아니어서 더욱이 두 번째 화이트 티 박스를 사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티샷 난이도 : 7 점대부분 티 박스에서 홀이 보이지만 서너 홀에는 핀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큰 어려움이 없는 게 페어웨이가 넓은 편이며, 대부분 해저드 티잉 그라운드가 별도로 마련되었고 가끔 OB 구역도 있습니다. 파 5 홀 4개 중, 저 같은 220~230미터 드라이버 골퍼도 투온 놀려볼 홀도 있고, 장타자들에게 기회인 리스크/리워드 롱홀도 있습니다.​▶ 조경 관리 및 경치 : 9 점 약 6년 전 처음 방문 시, 솔 코스 첫홀 우측에 쳐있던 낡은 오비 그물망과 많은 티 박스 인조 매트를 보고 동네 골프장인가?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미지가 남아있어서, 아마 저 또한 해솔리아를 관리가 부족한 퍼블릭 골프장으로 오랫동안 여긴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항상 유지해온 의견은, 쉽게 볼 수 있는 코스 디자인이 아닌, 나름 전략적으로 쳐야 재미를 볼 수 있는 코스라고 생각했습니다.​해솔리아는 늘 코스 상태가 엉망이라는 의견을 자주 들어온 것은 사실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요. 그러나 상태 안 좋은 것을 떠나 왜 그리 욕을 먹나 잠깐 생각해 보니.. 골린이들이 와서 마구 퍼대고 치기 부담 없는 코스로 알려있지만, 실제로 코스 자체가 좁고 어렵기까지 하니 더욱 짜증이 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 어쨌든 상급 골퍼 외에 해솔리아CC가 매우 쉽다고 하는 골퍼는 주위에 없었으니까요. ^^​ ▶ 코스 길이 및 난이도 : 8 점 해/솔 코스 블랙 티에서 6500M 조금 안되며, 이날 플레이한 뒤쪽 화이트 티는 5700~6000M쯤 생각합니다. 몇 개의 오르막/내리막 홀과 저에게 투온 시도가 매우 어려운 파 5 홀도 있고, 다양한 아이언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캐디의 코스 설명, 운영 및 친절도 : 9 점캐디님이 특별히 코스 지식이 많거나 라이를 잘 보시지는 않았지만, 분위기 잘 띄우시고 편하고 유쾌한 라운드를 하게 진행해 주셨습니다. 물론, 프로 캐디처럼 플레이에 도움 되는 전문 지식도 있으시면 더 좋겠지만 무엇보다 즐겁고 부담 없는 플레이 스타일이 좋습니다.​▶ 코스 디자인 및 즐거움 : 8 점 개인적으로, 코스 디자인 면에서는 어느 정도 난이도와 변별력 있는 재밌는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등장하는 드라이버 못 잡는 파 4홀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해 코스의 좁은 페어웨이 및 착지점, 솔 코스의 양옆에 OB/해저드가 많은 홀들은 중급 골퍼에게도 챌린징 하다고 봅니다. 여기에, 야간 골프는 밝은 LED 불빛과 예쁜 야경으로 즐겁게 플레이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날 같은 상태라면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지 않는 한 저는 큰 불만 없을 것 같습니다.​▶ 클럽하우스, 라커룸, 사우나 시설 : 8 점 클럽 하우스와 시설은 깨끗합니다.​▶ 식당/음식/기타 시설 : 8 점전반 끝나고 수박을 시켰는데, 와보니 모둠전도 바로 구워내고 있더군요.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해솔리아CC 스코어 : 83타허리 부상으로 풀 스윙을 못하는데도 나름 선방한 것 같습니다.​▶ 이동 거리 / 접근성: 9 점 (수원시청역 >> 해솔리아 CC)해솔리아 컨트리클럽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백자로 369 | TEL : 031) 321-7755​ 코스 리뷰 총정리 ​ 다시 방문하거나 다른 골퍼에게 추천? YES워낙 코스 상태가 좋지 않기로 소문이 나있어서 조금의 흠만 보여도 부정적으로 부각되어 보이는 해솔리아CC. 하지만, 편견을 없애고 본다면 다양한 샷의 재미와 결코 만만치 않은 코스 레이아웃을 가졌고 오늘처럼 상태가 조금 받쳐준다면 퍼블릭 골프장으로 평균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말 그린피가 22만 원이라서 약간 비싸게 느껴지지만, 요즘 대부분 골프장이 비싼 데다가 수도권에서 가깝기 때문에 딱히 트집 잡기도 그러네요.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예전의 ㄱ솔리아는 아니라는 점과, 바래는 게 있다면 최소 이 상태로 유지하되 그린피를 약간 낮췄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전 상태에서 얼마나 나아졌는지 비교를 위해, 아래 2021년 5월 초 야간 라운드 다녀온 해솔리아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https://naver.me/FyeG9Go5 [어느 골퍼의 솔직한 후기 - 2021. 5월의 해솔리아 CC] ​​2022. 7월의 해솔리아 CC 현장 스케치 스타트 광장 앞 연습 그린입니다. 주변도 예쁘게 꾸며있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해 코스 첫 홀부터 220미터 드라이버 보내면 해저드에 빠질 위험. 첫홀부터 그러니 약간 맥빠지는 느낌은 있습니다. 페어웨이를 깎은 홀의 러프와 비교 사진. 보다시피 잔디도 훨씬 더 촘촘히 나고 폭신합니다. 의외로 디봇 자국이 적어 보였네요. 잔디가 길어서 다 숨어있었나...? 해 코스 전반 두어 홀은 뿔려놓은 모래가 아직 젖은 상태에서 많이 묻어났네요. 위는 상태가 가장 안 좋은 그린에서 찍은 겁니다. 처음에는 페어웨이인지 러프인지 구별이 안될 정도로 잔디가 길었습니다. 이게 뭐지..? 하고 있었는데 차츰 코스 전체 페어웨이를 깎고 있어서 얼마 후 좋아졌습니다. 냉수박이 3만 원.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시그니처 모둠전을 시켰을 텐데... 페어웨이를 당일 깎아놓은 홀 모습입니다. 이날 코스 관리하시는 분들이 많이 나오셔서 열렬히 작업하시고 있더군요. 유머스러운 티로 시선을 끌어보려 했으나.. 첫 티샷으로 박살이 났다는.. ㅠㅠ 눈으로만 보라는 골프티 같습니다. 이 상태 정도면 최근 다녀본 여러 퍼블릭 골프장에 뒤지지 않습니다. 나무 사이로 열심히 페어웨이를 깎고있는 코스 관리자분들.. 화이팅입니다. 제발 이대로만 유지 해주세요! 야간 골프 라운드도 재밌는 솔 코스 모습니다. 그린이 길고 꽤 큰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솔 코스 9번 홀은 내리막 티샷으로 페어웨이를 찾아야 하는 난이도 있는 티샷입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해솔리아 이전 상태를 욕하고 있지만, 실제로 와본 1인으로서 이전보다 200% 나아졌다고 하고 싶습니다. 지금 코스 상태로 그린피만 10만 원대로 내려온다면 정말 자주 올 자신 있다는... *쿨럭* ​이상, 2022년 7월의 해솔리아 CC 후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AD] 골프 총무님들의 대회 상품 고민이 사라지는 곳! xngol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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