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 정보 · 작성자: 즐거운 김C (https://blog.naver.com/sangrok1965)· 핸디캡 / 구력 : 10 / 21년· 나이 / 성별 : 40 / 남· 드라이버 / 7번 아이언 거리 : 250m / 150m· 사용 클럽 : 드라이버 - 코브라 LTDx 9도 + 벤투스 블랙 6X 우드 - 에픽 플래시 13.5도 + 텐세이 프로 오렌지 7 TX 아이언 - PXG Gen3 0311T + 프로젝트X 6.0 웨지 - PXG 0311 50도 / 56도 + 프로젝트X 6.0 퍼터 - 베티나르디 스튜디오스탁28 34인치· 최근 특기 : 우드· 거주 지역 : 서울 골프 코스 정보 · 골프장 : 아일랜드 CC (https://www.islandresort.co.kr/)· 코스 : 이스트 - 사우스· 날짜 : 2022년 06월 16일 (목)· 티 박스 : 화이트 티· 그린피 : 5만 원 (정상가 : 주중 24만 원, 주말 29만 원)· 카트비 : 10만 원· 캐디피 : 15만 원 한 줄 평가 『 시사이드(Sea side)를 넘어 시서라운드 (Sea surround) 골프장 』 2012년에 개장하여 33만여 평 부지에 27홀 퍼블릭 코스를 운영하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아일랜드 컨트리클럽을 다녀왔습니다. 개장 당시 회원제 골프장이었다가 2017년 퍼블릭 골프장으로 전환했습니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 27홀 전체가 바다에 둘러싸여 있는 천혜의 지형에 위치하고 있고 지중해풍 리조트는 마치 라운딩이 아닌 휴양하러 온 느낌이 들게 만드는 곳입니다. 골프존 스크린 기준 코스 별 4개, 그린 별 4개 난이도를 가진 2022년 06월의 아일랜드 컨트리클럽 후기입니다. ▶ 골프장 들어가는 길 ▶ 클럽하우스 및 시설 : ★★★★☆ 클럽하우스 내부는 화려하거나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돌 마감으로 하여 리조트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라커룸 또한 심플하고 깔끔하게 되어있고 공간이 넓게 되어 있습니다. 클럽 하우스에서 밖으로 나가면 파라솔이 있는데 이날은 펼쳐 놓지 않았네요. 조금 일찍 도착한다면 동반자들과 자리에 앉아 커피 한잔하며 담소를 나누면 골프장이 아닌 전망 좋은 카페에 방문한 느낌입니다. 아일랜드 CC는 원목으로 홀 정보가 표시되어 있는데 홀 지도가 없는 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 대식당 및 그늘집 : ★★★★★저희 팀은 밖에서 식사를 하고 들어와 대식당을 이용하진 않았습니다만, 테이블 개수도 많고 여유로워 보였습니다. 중식으로 여러 가지 메뉴를 다른 골프장과 비슷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카트 대기장소이자 클럽하우스 외부 모습입니다. 리셉션과 라커룸, 대식당은 2층에 있었다면 스타트하우스는 1층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9홀 턴 대기 후 27홀의 손님을 받아야 하기에 공간도 넓고 테이블 개수도 많은데 북적북적합니다. 안주류로는 피자, 두부김치 등을 판매하고 있었고 식사류로는 짜장면을 판매하는데 2인 기준입니다. 가격은 조금 무거운 편이었습니다. 저희 팀은 치킨윙과 피자를 시켰는데 맛은 평균 이상이었습니다. 대식당에서 피자를 구울 수 있는 화덕을 봐서 시켜봤는데 꽤나 매력적이었습니다. ▶ 코스 디자인 : ★★★★☆아일랜드 CC는 세계적인 코스 설계자이자 미국 골프매거진 선정 세계 50대 골프장 설계가 중 살아있는 6인의 한 명으로 소개되는 데이비드 데일이 했습니다. 그는 제주도의 클럽 나인브리지와 여주의 해슬리 나인브리지 등을 설계해 우리나라 골퍼들에게도 유명해진 데이비드 데일은 자연을 최대한 살려서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 위에 골프코스를 얹는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그만의 스타일이 아닌 지형에 맞춰 다양한 설계 경향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블라인드 홀은 4홀(이스트 3번, 사우스 4, 5, 9번) 정도 있으나 롱홀을 제외하면 사우스 코스 4번 홀과 5번 홀 두 홀 정도 됩니다. 티잉그라운드에서 블라인드 샷을 해야 하는 경우가 18홀 중 단 한 홀도 없어 심리적으로 블라인드에 대한 부담이나 티샷에 대한 부담이 없는 편입니다. 화이트 티에서 파3홀을 제외한 14개 홀 중 드라이버 티샷이 불가능한 홀은 없습니다만 본인 비거리와 코스 매니지먼트에 따라 많은 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안 하셔도 됩니다.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 골린이들에게는 시원한 드라이버 티샷을 할 수 있는 골프장이며, 싱글골퍼에게 화이트 티는 조금 난이도가 쉬워 블루 티 이상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은 코스 디자인입니다. ▶ 조경 및 경치 : ★★★★☆대부도는 산과 바닷가가 만나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진 장소입니다. 해송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와 갯벌에서 나오는 오존 등의 훌륭한 자연에너지를 지닌 곳으로 골프를 치며 힐링할 수 있는 골프장입니다. 특히 서울 근교에서 넓게 펼쳐진 바다를 보며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건 특별한 조경이 없다 할지라도 매력적인데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조경은 확실히 당일로만 라운딩 하기에는 조금은 아쉬운 구장입니다. ▶ 티 박스 상태 : ★★★★☆이날 아일랜드 cc 라운딩 모든 홀에서 잔디 플레이했습니다. 티 박스의 관리 상태는 전체적으로 양호하고 티 박스의 크기는 다른 골프장과 비교했을 때 평균 사이즈입니다. 티 박스의 잔디는 다른 골프장과 마찬가지로 켄터키 블루 그라스이고 직사각 형태의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날 티잉그라운드 잔디 길이는 짧게 관리되어 티를 꽂을 때 티 높이 선정의 불편함이 없었고, 대부분 티 박스는 평평했습니다. 이날 사용 티 기준에서(화이트 티) 티 박스 방향과 공략 방향이 거의 일치했습니다. ▶ 코스 길이 : ★★★★☆이날 플레이한 아일랜드 cc 코스는 여타 골프장과 비교했을 때 평균 전장인 6362m(이스트 3077m, 사우스 3285m)를 갖고 있는데 보통 국제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전장을 6400m(7000yd) 정보로 보는 것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랙 티가 6400-6500m, 티잉 그라운드가 하나씩 내려갈 때마다 300-400m 정도 빠지면 맞아 블루 티가 6100m - 6200m, 화이트 티가 5700-5800m로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화이트 티 기준으로 5554m(6074yd)를 가지고 있고, 파 4는 280m - 350m, 파 5는 440m - 460m, 파3는 110m - 130m 정도로 보통의 골프장 보다 조금 짧은 편입니다. 이날 웨스트 코스를 치진 않았는데 3코스 중 가장 긴 3406m를 갖고 있어 웨스트 코스를 포함하여 라운딩을 하신다면 전장이 짧은 것에 대한 아쉬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전장으로만 봤을 때는 변별력이 없는 편이고 4개의 롱홀은 장타자라면 투 온 공략이 가능합니다. ▶ 페어웨이 상태 : ★★★★☆페어웨이는 양잔디 중 켄터키블루 그라스를 사용하고 있고 잔디 길이는 여느 골프장과 비슷하게 짧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보통 페어웨이 잔디는 20mm 정도로 관리하는데 아일랜드 cc 또한 20mm 정도의 길이로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주요 랜딩 지점에는 디봇 자국이 꽤 보이긴 하나,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 되어있는 편에 속합니다. ▶ 페어웨이 난이도 : ★★★☆☆페널티로는 OB 구역보다 대부분 페널티지역(해저드 처리)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지형 그대로 만든 코스이긴 하다만 전체적으로 코스 내에 언듈레이션은 크지 않아 난이도는 다른 골프장에 비해 평균 수준의 코스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티샷 랜딩 지점이나 롱홀 세컨드 지점 곳곳에 벙커가 잘 포진되어 있고, 코스 난이도가 크지 않아 변별력을 원하는 골퍼라면 블루 티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 러프 상태 : ★★★☆☆러프는 페어웨이와 마찬가지로 양잔디로 A 러프는 켄터키블루 그라스, B 러프는 훼스큐를 사용해 구분 지었습니다. 페어웨이보다 러프는 조금 긴 편이었는데 A 러프의 길이가 30mm 정도, B 러프는 40-50mm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요 랜딩 지점에는 디봇 자국이 꽤 많이 있고 잔디가 죽은 곳도 많이 있긴 하여 페어웨이에 비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B 러프에서는 아무래도 훼스큐를 사용하다 보니 샷을 할 때 채가 감기거나 비틀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린 주변 또한 켄터키블루 그라스로 되어있습니다. 그린 주변 러프는 A 러프와 비슷한 30-40mm 정도의 수준이고 지반이 단단하지 않고 디봇이 많은 편도 아니어서 그린 주변에서 플레이 시 퍼터 공략보다 어프로치 플레이가 조금 더 유리한 편이었습니다. ▶ 러프 난이도 : ★★★☆☆페어웨이 잔디보다는 길게 관리되어 있더라도 A 러프에서는 큰 페널티를 생각 안 하고 플레이하셔도 되는 수준이었습니다만, B 러프에서는 채가 감기는 등의 페널티가 조금은 있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하셔야 합니다. 특히 몇몇 구간은 훼스큐가 섞여있고 잔디도 길게 돼있는 편이라 페어웨이나 A 러프를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안 되고 탈출 위주로 플레이하셔야 합니다. ▶ 벙커 상태 : ★★★★☆여타 골프장에 비해 조금은 적은 개수인 51개(이스트 25개, 사우스 26개)의 벙커를 가지고 있고 코스와 그린 사이드에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벙커 크기가 크고 이어져있는 구간들이 많아 생각보다 벙커가 적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페어웨이 및 그린 사이드 벙커들은 비교적 상태가 괜찮은 편이었는데, 벙커 모래의 양도 괜찮았습니다. 벙커는 규사를 사용 중이었는데 플레이 시 반클럽 정도만 크게 치는 것이 좋습니다. ▶ 벙커 난이도 : ★★★★☆크고 작은 벙커가 주요 랜딩 지점과 그린 주변에 2-3개씩 포진되어 있어 플레이 시 미스샷이 아니더라도 벙커에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린 사이드 벙커뿐 아니라 페어웨이 벙커 또한 턱 높이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이라 다른 골프장에 비해 난이도가 있는 편이었습니다. ▶ 그린 상태 : ★★★★☆이날 플레이한 아일랜드 cc의 그린은 그린 보수와 에어레이션 작업을 마치고 정착되어 상태가 매우 좋은 편이었습니다. 그린은 홀마다 차이는 있으나 다른 골프장에 비해 경도가 강하지 않아 볼을 잘 받아주는 편이었고 보수기가 필요할 정도로 피치 마크가 생기고 있고 잔디가 빡빡하여 크게 생기진 않았습니다. ▶ 그린 난이도 : ★★★★☆아일랜드 cc의 그린은 원 그린 시스템이고 그린 크기는 여타 골프장과 비교했을 때 평균 사이즈거나 조금은 작은 홀들도 있었습니다. 그린에 입체감이 있는 편이라 그린 난이도가 제법 있는 편이고 창의적인 상상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볼이 가는 길을 생각하면서 퍼팅 플레이를 하셔야 합니다. 핀 위치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이 가능하며 세컨드 샷에서 핀과 멀어질 경우 3-4퍼팅도 감안하셔야 하는 난이도였습니다. ▶ 그린 속도 : (2.6M)아일랜드 cc는 별도의 그린 스피드 공지가 되어있지는 않았으나, 체감상 2.6m로 보통 빠르기였습니다. 그린에 그늘진 부분이 없어 모든 홀에서 비슷한 스피드를 보였고 보통의 날이었다면 2.8m 이상 그린 스피드를 만들 수 있는 골프장이었습니다. ▶ 캐디의 코스 설명, 운영 및 친절도 : ★★★★☆저는 어느 골프장을 가도 베테랑 캐디분들만 만나고 있는데 이날 라운딩에서 만난 캐디분 역시 센스 넘치는 베테랑 캐디 분이었습니다. 팀 분위기를 맞추는 센스, 친절한 코스 설명에 진행마저 매끄럽게 챙기는 열심히 하는 모습 덕에 더 즐거운 라운딩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나이대가 서로 비슷해 공감대가 많았던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리셉션 직원이나 대식당, 스타트하우스 직원들도 서비스 면에서 흠잡을 곳 하나 없었습니다.팀 간 간격은 7분으로 9홀 턴 대기는 30분 정도였고, 전체 플레이 시간은 4시간 40분 정도로 적절했습니다. ▶ 이날의 스코어 : 79타 이날 주당들과의 라운딩이라 아침부터 술을 마시며 힘들게 스타트 한 날이었습니다. 저도 술을 즐기는 편이라 함께 즐기며 좋은 스코어를 내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코스가 쉬운 덕에 버디를 4개나 엮으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고 플레이했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습니다. ▶ 코스 공략 및 티샷 난이도 : 전체적으로 편안한 티샷 (★★☆☆☆) 아일랜드 CC 이스트코스 이스트코스 1번 홀. 340m 스트레이트 미들 홀로 좌우가 넓어 첫 홀로 제격인 홀입니다. 이스트코스 2번 홀. 320m 좌도그렉 미들 홀로 페어웨이 중앙이나 우측으로 공략하시면 좋습니다. 이스트코스 3 번 홀. 440m 롱 홀로 장타자라면 멀리 벙커 우측 방향으로 공략하시면 좋고 벙커 전까지 끊어가는 거리는 200m 정도 됩니다. 이스트코스 4번 홀. 120m 아일랜드 숏 홀로 아일랜드가 부담이 되신다면 핀위치와 상관없이 그린 중앙을 공략하시면 좋습니다. 이스트코스 5번 홀. 300m 정도 되는 짧은 미들 홀로 우측 벙커에 빠지지 않게 주의하셔야 하는 홀입니다. 이스트코스 6번 홀. 290m 오르막 미들 홀로 좌측 벙커 우측 선상으로 에이밍 잡으시면 좋습니다. 이스트코스 7번 홀. 130m 내리막 파3 홀로 그린 사이드 벙커를 주의해서 그린 중앙으로 공략하시면 좋습니다. 이스트코스 8번 홀. 450m 롱 홀로 페어웨이 폭이 넓어 시원한 드라이버 티샷을 할 수 있는 홀입니다. 이스트코스 9번 홀. 350m 오르막 미들 홀로 우측 벙커를 피해 공략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일랜드 CC 사우스 코스 사우스코스 1번 홀, 340m 내리막 미들 홀로 우측 벙커에 빠지지 않게 페어웨이 중앙이나 좌측으로 공략하셔야 합니다. 사우스코스 2번 홀. 450m 오르막 좌도그렉 롱 홀로 좌측 벙커 우측 끝으로 페어웨이 중앙으로 공략하시면 좋습니다. 사우스코스 3번 홀. 110m 짧은 오르막 파3 홀로 그린 사이드 벙커를 피해 조금 넉넉하게 거리 공략을 하시면 좋습니다. 사우스코스 4번 홀. 340m 우도그렉 미들 홀로 벙커 방향으로 블라인드 샷을 치시거나 벙커 선상으로 200m 정도 공략하시면 좋은 홀입니다. 사우스코스 5번 홀. 320m 내리막 우도그렉 미들 홀로 한 홀과 마찬가지로 블라인드 홀입니다. 세컨드 샷은 그린까지 내리막으로 되어있고 티샷 랜딩 존이 좁아 200m까지 끊어서 플레이하시면 좋습니다. 사우스코스 6번 홀. 140m 파3 홀로 왼쪽 벙커에 빠지지 않게 조금 길게 공략하시면 좋습니다. 사우스코스 7번 홀. 320m 좌도그렉 미들 홀로 좌측 해저드를 피해 페어웨이 중앙이나 우측으로 공략하시면 좋습니다. 사우스코스 8번 홀. 330m 오르막 미들 홀로 좌측 벙커만 주의하시면 되는 홀입니다. 사우스코스 9번 홀. 440m 오르막 파 5홀로 좌도그렉이라 페어웨이 중앙으로 공략하시면 좋은 홀입니다. ▶ 접근성 : ★★★☆☆서울에서 80-90km 정도로 접근성이 매우 좋은 편은 아니지만 시화방조제를 건너며 펜션이 많은 대부도에 놀러 가는 마음이었습니다. COURSE SUMMARY 장점 : 힐링 느낌의 골프장이고, 골퍼들에게 세심한 배려가 좋았습니다. 단점 : 화이트 티에선 변별력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었습니다. 다시 방문하거나 다른 골퍼에게 추천 : 기분 좋게 YES 다음에 다시 방문한다면 조금은 긴 전장의 웨스트 코스를 선택하거나 블루 티를 선택해서 플레이해 보고 싶은 구장이었습니다. 아일랜드 cc를 방문하기 전 여러 가지 후기를 보고 갔는데 "파는 어렵고 보기는 쉬운 코스", "초중급자들이 겸손하게 플레이하면 편안한 코스이지만 상급자들에게는 어려운 코스"라는 포스팅이 많았는데 화이트 티에서는 그런 점을 느끼지 못해 개인적으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이상, 2022년 06월 아일랜드 CC 후기를 마칩니다. [출처] [22년06월] 아일랜드 CC 이스트-사우스 코스 후기| 작성자 즐거운 김C 님께 감사드립니다! [AD] 골프 액세서리의 모든 것, 테크스킨 코리아! techsk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