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열풍에 힘입어 여성 골퍼들이 대거 유입되는 가운데, 브리지스톤골프에서 여성 골퍼를 겨냥한 신제품 B-LD(B LADY)를 출시했다. 불규칙한 타점, 낮은 탄도, 슬라이스와 더프 샷(뒤땅) 등 여성 골퍼들의 고민을 수렴한 신기술이 탑재됐다. 브리지스톤골프가 지난 4월 출시한 B-LADY 제품 이미지 (사진: 석교상사) 드라이버와 우드류에서는 많은 여성 골퍼들이 불규칙한 타점, 낮은 탄도와 슬라이스를 고민한다. 여성 골퍼는 비거리 때문에 힘이 들어가면서 스윙이 불안정해지면서 불규칙한 타점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결국 정반대로 비거리 손실을 야기한다. B-LD 드라이버의 NEW SP-COR(서스펜션 코어) 기술은 고초속 반발 영역을 넓혀주기 때문에 타점이 빗맞아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한다. 서스펜션 코어는 고반발 페이스를 내부에서 지지해주는 구조물로, 앞뒤로 작용하는 반발 에너지를 좌우로 치환하여 지나친 반발력은 억제하고 반발 영역을 넓힌다. 또한, 오프 센터의 두께를 얇게 한 여성 전용 페이스를 탑재하여 미스 샷에서도 강력한 비거리와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B-LADY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관용성과 비거리를 높이는 ‘New SP-COR(서스펜션 코어)’ 기술 또 가파르게 깎아 치는 스윙으로 인해 페이스가 열려 맞으면서 슬라이스로 고생하는 여성 골퍼를 위해 드로우 바이어스 디자인(D.B.D)와 부스트 파워 테크놀로지를 탑재했다. 그 결과, 쉽게 볼을 컨택하고, 쉽게 띄울 수 있다. 드로우 바이어스 디자인은 여성을 위한 중심 거리와 중심 앵글 최적화를 통해 헤드가 자연스럽게 돌아들어오면서 포착력을 높이고 슬라이스를 방지하는 기술이다. 부스트 파워 테크놀로지는 단단한 솔이 흔들림 없이 바닥을 지탱해주고 부드러운 크라운의 반발력으로 공이 높고 빠르게 날아갈 수 있도록 한다. 전작 대비 낮고 깊은 중심 설계로 탄도를 더욱 높였다. 넓은 와이드 솔과 360도 포켓 캐비티 형상으로 볼을 쉽게 멀리 보낼 수 있다. 아이언 샷에서는 가파르게 찍어 쳐야 하는 아이언 샷에서 완만하게 쓸어치는 스윙 때문에 발생하는 더프 샷(뒤땅) 발생이 많았고, 불규칙한 타점과 공을 띄우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드라이버와 같은 역할을 하는 NEW SP-COR와 360도 포켓 캐비티 형상이 주는 높은 관용성으로 미스 샷을 보완할 수 있다. 롱 아이언은 토우 쪽에 무게 중심을 두고, 짧은 클럽으로 갈수록 무게 중심을 힐 쪽으로 옮기는 ‘웨이트 플로우 설계’는 번호별 난이도의 차이를 줄이고, 안정된 스윙으로 번호에 맞는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한다. 또 여성의 스윙에 맞춘 와이드 솔 설계는 더프 샷(뒤땅)을 최소화하고, 어프로치 샷에서는 솔이 잘 파고들 수 있는 하이 바운스 웨지로 쉽게 볼을 띄울 수 있다. 브리지스톤골프에서 2년만에 선보이는 여성용 클럽 B-LD(B-LADY)는 오는 5월 13일 출시된다. [AD] 2022 이븐롤 ER-V 시리즈 퍼터 상륙! >> evnro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