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의 프로들이 테스트 한 영상을 이어, 2편 아마추어 골퍼들의 테스트 결과는 과연 어떻게 나왔을까요? 올해 초부터 국내 골프계를 떠들썩하게 한 스릭슨의 "용감한 도전" 광고 기억하시나요? 골프의 "빅 3" 회사인 캘러웨이, 핑, 그리고 테일러메이드의 드라이버 제품과 한판 뜨자는 재미있는 내용으로 스릭슨 드라이버 광고를 했었죠. 특히, 스윙 시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는 요소인 볼 스피드에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는 과감한 발언! 2019 "빅3" 드라이버 vs. 스릭슨 하지만, 당시 스릭슨과 비교할 타사 드라이버들이 2018년 모델들이라서 신제품들과 비교가 안된다는 아쉬움이 있었고, 많은 분들은 정말 맞대결해서 얻을 수 있는 데이터 증거에 목말라했다고 하네요. 미국 공식 마이골프스파이닷컴 2019 드라이버 테스트 결과에도 스릭슨 드라이버는 볼 스피드 부문에서 2위를 기록하며, "빅 3" 회사 제품들보다 실제로 더 빠르다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과연, 미국이 아닌 국내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올까요? 마이골프스파이 맴버인 아마추어 골퍼 6명의 테스트 결과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