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데이와 이보미, 팀 브리지스톤에 합류 고진영, 임희정, 타이거 우즈, 브라이슨 디섐보 등 막강한 라인업 자랑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제이슨 데이(왼쪽), 이보미가 브리지스톤골프와 볼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브리지스톤스포츠) 타이거 우즈 볼로 알려진 브리지스톤골프가 제이슨 데이와 이보미 선수와의 볼 사용 계약을 새롭게 체결했다. 煎 세계 랭킹 1위 PGA 골퍼 제이슨 데이는 타이거 우즈의 볼이 그린 주변에서 멈춰 버리는 장면을 보고 볼의 성능 차이를 깨닫고 볼을 바꾸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규칙을 어기지 않으면서 반칙을 하는 듯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며 볼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볼 테스트를 거쳐 선택한 볼은 PGA를 대표하는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가 사용하는 TOUR B X 볼. 뛰어난 비거리를 자랑한다. 제이슨 데이는 올해 1월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서 우승 경쟁을 하는 등 새로운 볼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JLPGA 무대에서 통산 21승을 기록하며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이보미 프로는 타이거 우즈가 사용하는 TOUR B XS 볼을 선택했다. 이보미 프로는 “비거리 성능과 어프로치 스핀 성능이 뛰어나고, 터치감이 부드러워서 사용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브리지스톤 아이언을 사용하며 63홀 연속 그린 적중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해 타이거 우즈, 브라이슨 디섐보, 임희정 등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브리지스톤골프는 팀 브리지스톤에 새롭게 합류한 두 선수에게도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AD] 최고의 직진성을 제공하는 최신 이븐롤 V-시리즈 퍼터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