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 정보 닉네임: 버럭*** 핸디캡/구력: 13/30+ 나이/성별: 64/남 거주 지역: 전주 드라이버 / 7번 거리: 190m/130m 제품명 및 스펙 테일러메이드 STEALTH PLUS 드라이버 9도 https://www.taylormadegolf.co.kr/taylormade-clubs-drivers/ 60-레이어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로 이목을 끌고 있는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플러스 드라이버 필드 체험 후기입니다. 샤프트는 기존 제품을 썼고, 헤드만 스텔스 플러스로 변경 후 사용했습니다. 디자인 (10 /10점) 블랙과 레드 컬러 조합이 멋스럽습니다. 후면부에 메탈 소재를 믹스한 것이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준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일반 모델인 스텔스보단 스텔스 플러스가 더 멋진 거 같네요. 크라운 쪽은 올블랙인데 기존 투톤에 익숙해서인지 테일러메이드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금방 적응되더군요. 테두리 부분은 유광, 크라운은 무광 처리되어 있습니다. 어드레스는 잘 나옵니다. 제 기준 닫혀있지 않은 모양이라 좋습니다. 위에서 바라보면 페이스면이 살짝 보이는데 붉은 페이스가 어색하거나 거슬리는 건 없더군요. 느낌/타감 (10 /10점)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는 "퍽" 하는 타구음과 단단한(튕겨내는) 타구감으로 기억합니다. 스텔스 플러스는 타구감이 부드러워졌고 타구음은 청량하고 기분 좋은 소리가 납니다. ▼ 스텔스 플러스 드라이버 필드 타구음 ▼ 관용성 (9 /10점) 플러스 모델은 관용성보다는 로우 스핀, 조작성에 중점을 둔 모델이라고 합니다만 방향성도 좋았습니다. 사이드 스핀이 기존 헤드 사용 때 보다 줄어든 느낌이랄까요? 좌우로 휘는 양이 기존보다 적게 느꼈고 토우나 힐 쪽에 맞아도 어느 정도 잘 뻗어 주었습니다. 비거리/스핀 (9 /10점) 정타 시 비거리는 조금 늘어난 듯합니다. 자주 가는 코스라 남는 거리를 대충 아는데 이번엔 세컨드 샷을 기존보다 짧게 했던 것 같아요. 기존보다 탄도(중단도)가 낮아져 런 거리가 증가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공이 급격하게 떠오르며 우로 휘는 구질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늘 사용하던 샤프트라 미스샷은 높은 탄도에 우측으로 휘는 볼이 나와야 하는데 그런 게 없어 좋았어요. 가격 대비 성능 (8 /10점) 스텔스/HD 모델은 각 79만 원, 스텔스 플러스 모델은 83만 원스탁 샤프트 기준 위 가격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인 듯합니다. 소비자는 늘 가격은 아쉬운 거 같아요. 구매를 하게 된다면 오래 써야겠어요. 장점 / 마음에 드는 점공이 페이스에 묻어나가는 소프트한 타구감, 기분 좋은 청량한 타구음, 멋스러운 디자인이 장점이라 생각되네요. 단점 / 개선했으면 하는 점드라이버를 땅에 놓고 어드레스 했을 때 안정적으로 고정되는 느낌은 살짝 부족한 듯합니다. 저는 괜찮았습니다만 타 골퍼(에픽 맥스 사용자) 의견이에요. 흔들거린다는 표현을 하더군요. 다른 골퍼에게 권할만한 건가요? YES좋은 피드백을 제공한 스텔스 플러스 드라이버였습니다. 카본 페이스로의 변화, 성공적이라 생각됩니다. 필드 체험을 해보길 권합니다. 스텔스 플러스 드라이버로 두 번의 필드 체험을 했는데 전보다 나은 성능을 보여주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최종 점수 기타 정보 클럽페이스에 폴리우레탄 필름이 붙어 있는데 마모나, 떨어지진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긴 합니다. 보호필름을 붙인 핸드폰 액정과 같은 질감이며, 웨지처럼 얕은 구르브가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기존과 티타늄 페이스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라 꽤 독특하긴 합니다.참고로 볼 자국은 거의 남지 않고 많이 치면 하얀색으로 옅게 묻어나는데 물티슈로 닦으면 쉽게 제거되어 편했습니다. [출처]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플러스 드라이버 필드 사용 후기 (올댓골프리뷰) | 작성자 버럭스마일 님께 감사드립니다. [AD] 최상의 퍼팅을 위한 기술 - 이븐롤 스위트 페이스 그루브 [evnro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