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골프, 신기술 무장한 타이거 우즈 볼과 V300 신제품 출시오는 14일부터 V300 8 출시 기념 700명 경품 걸고 스크린 골프 이벤트도 진행 석교상사(사장 한재영)가 새로운 시즌을 맞아 브리지스톤골프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2종을 연달아 출시한다. 타이거 우즈 볼로 유명한 TOUR B 볼과 ‘국민 아이언’으로 알려진 V300 아이언의 8세대다. 신형 TOUR B 볼은 티 샷에서의 비거리 향상과 숏 게임에서의 스핀 컨트롤 성능을 동시에 향상하기 위해 하이드로 LS 코어와 REACTiV iQ(리액티브 아이큐) 우레탄 커버 등 신기술을 탑재했다. 기술 개발에는 타이거 우즈와 ‘헐크’로 불리는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미국에서 볼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와 브라이슨 디섐보 (사진: 석교상사 제공) 볼 깊숙이 위치한 코어는 일반적으로 티 샷과 같은 풀 스윙에서 크게 작용하며, 비거리 성능을 좌우한다. 브리지스톤의 독자 기술인 ‘하이드로 코어’는 코어 제조 과정에서 물을 한 방울 첨가한 그라데이셔널 코어를 말한다. 코어 하나에서도 단단한 외부와 부드러운 내부가 공존하기 때문에, 그 경도 차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2피스, 3피스, 4피스와 같은 구조 개념을 넘어서 수없이 다양한 볼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번에 탑재된 ‘하이드로 LS 코어’는 단단한 코어 표면과 부드러운 코어 중심의 경도 차이를 더욱 크게 하여, 반발력과 저스핀을 통해 티 샷에서 강력한 비거리를 만든다. 반대로 커버는 어프로치 샷에서 주로 반응하며 숏 게임 스핀 성능을 좌우하는데, REACTiV iQ(리액티브 아이큐) 우레탄 커버는 숏 게임에서 볼이 클럽 페이스에서 “더 오래 머물렀으면” 좋겠다는 타이거 우즈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물이다. 신규 충격 흡수 소재를 추가로 배합해 임팩트 시 바로 튕겨 나가지 않고, 볼이 클럽 페이스를 타고 올라가는 시간이 지속되며 스핀양이 증가하는 원리다. 신소재의 추가로, 볼의 상처 회복력과 달라붙는 듯한 타감도 향상됐다. V300 아이언 8세대 지난해 단종된 구형 시리즈까지도 품귀를 빚었던 브리지스톤골프의 스테디셀러 V300 시리즈는 올해 8세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제는 단조 아이언의 상징이 되어버린 V300 특유의 관용성과 두터운 타감은 더욱 향상됐다. 브리지스톤골프는 V300 8 출시를 맞아 오는 2월 14일부터 한 달간 골프존 스크린과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V300 8 아이언 세트(1명)를 포함해 약 7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스크린 골프장,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V300 8 아이언은 8자루 세트 기본 구성으로 금일 2월 9일(수) 출시되며, 타이거 우즈 볼을 포함한 TOUR B 볼은 오는 2월 11일(금)에 출시한다. V300 아이언과 TOUR B 볼의 권장 소비자가는 각각 160만 원과 6만 5천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브리지스톤골프 홈페이지(www.bsgol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 프리미엄 골프 장갑, 할리마이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