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이골프스파이닷컴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의 국내공식 론칭쇼와 함께 보다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었다. 먼저, 테일러메이드에게 카본 우드(Carbonwood)라는 기술은 티타늄 페이스에서 탄소섬유 페이스로 진화를 상징한다고 한다. 골프 클럽에 이 같은 기술을 적용한 것은 테일러메이드가 처음이 아니지만, 다시는 티타늄 페이스 드라이버를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할 만큼 성능에 확신하고 있다. 스텔스 드라이버 라인업 특징 스텔스의 카본 우드 페이스는 이전 티타늄 페이스보다 40% 가볍지만 매우 강하다. 테일러메이드에 따르면 새로운 카본 우드 페이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형에 덜 취약하며 일부 티타늄 페이스처럼 납작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카본 우드 페이스를 만드는 제조 공정은 티타늄보다 오차 범위가 더 적고 더 일관된 페이스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정확한 임팩트를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카본 페이스는 티타늄 페이스보다 더 구부러지는 반면 티타늄으로 구성된 섀시는 단단히 받쳐주기 때문에 더 많은 에너지를 골프공에게 전달한다. 결과는 더 빠른 볼 속도와 비거리인 셈이다. 여기에 Twist Face, Inverted Cone 및 Speed Injection 등 기술들을 더하여 테일러메이드는 스텔스가 올해 최고의 드라이버로 등극할 것이라고 믿는다. 사진 - 마이골프스파이닷컴 새로운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 페이스는 60겹의 개별 카본 섬유 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60x Carbonwood라고 쓰여있다. 테일러메이드 엔지니어들은 레이어의 방향을 변경하여 전체 페이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성능을 최적화했다. 결과는 티타늄 페이스보다 약간 더 두껍지만 훨씬 더 가볍고 반응성이 뛰어난 카본 페이스라고 회사는 설명한다. 또한, 페이스 면적 자체가 이전 SIM2보다 20% 더 커져서 관용성을 향상시켰다.마지막으로, 카본 페이스 위에 초박형 폴리우레탄 나노텍스쳐 (polyurethane nanotexture) 코팅이 입혀진다. 약간 끈적거리는 이 코팅은 카본 페이스를 보호하며 임팩트 시 일관된 스핀을 제공한다.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국내 공식 런칭쇼는 1월 13일,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텔스 플러스 + 사진 - taylormadegolf.com 스텔스 플러스+는 더 나은 선수를 위한 플래그십 모델로 라인업에서 스핀량이 가장 적은 헤드다. 드로우 및 페이드를 위한 10g의 조절 가능한 슬라이딩 웨이트 트랙 시스템이 재등장. 로프트는 오른손으로 8°, 9° 및 10.5°, 왼손 모델은 9°, 10.5° 제공한다. 스탁 샤프트는 Project X HZRDUS Smoke RDX Red 60 또는 Mitsubishi Kai’li White 60에 기본 그립은 Lamkin Crossline. 북미 가격은 $599 (국내 가격 미정). 스텔스 사진 - taylormadegolf.com 테일러메이드 스텔스는 기본 모델로 플러스보다 관용성이 약간 더 높아서 다양한 수준의 골퍼에게 맞을 것이다. 플러스 모델에 비해 약간 더 높은 론치각과 약 200~300rpm 추가 스핀을 제공한다. 로프트는 오른손 9°, 10.5° 및 12°, 왼손 모델은 9°, 10.5° 제공한다. 스탁 샤프트는 Fujikura Ventus* (non-Velocore) Red 5 또는 Aldila Ascent 60에 기본 그립은 Lamkin Crossline. 북미 가격은 $579 (국내 가격 미정). 여성용 스텔스 모델은 오른손으로만 10.5°, 12°도 제공. 스탁 샤프트는 Aldila Ascent 45 및 Lamkin Ladies Sonar 그립. 북미 가격은 $579 (국내 가격 미정). 스텔스 HD 사진 - taylormadegolf.com 스텔스 HD(High Draw)는 이름대로 드로우 바이어스 모델이다. 높은 로치 및 미드 스핀으로 설명되며 라인업 중 가장 높은 MOI를 제공한다. 로프트는 오른손 9°, 10.5° 및 12°, 왼손 모델은 9°, 10.5° 제공한다. 스탁 샤프트는 Fujikura Ventus* (non-Velocore) Red 5, Aldila Ascent 60 또는 Fujikura Air Speeder. 기본 그립은 Lamkin Crossline. 북미 가격은 $579 (국내 가격 미정). 사진 - 마이골프스파이닷컴 "과거에 쳐본 카본 페이스 드라이버들의 경험은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만, 스텔스를 몇 번 휘둘러 본 첫 느낌은 꽤 좋았습니다. 소리와 타감은 다른 티타늄 드라이버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스텔스의 섀시도 티타늄이라서 어찌 보면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닙니다. 테스트에 참가한 다른 분들도 SIM과 SIM2보다 스텔스의 소리와 느낌을 더 선호한다고 했고,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에도 불만이 없다는 점을 주목할 만합니다. 전반적으로,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의 느낌과 소리는 놀라울 정도로 좋았습니다. 실제 퍼포먼스는 테일러메이드 TP5 공과 트랙맨을 사용해서 측정했는데 기대 이상의 탁월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평소 볼 속도는 약 158mph이지만, 스텔스 플러스로 개인 최고 기록인 162mph을 여러 번 찍었습니다. 중앙을 약간 벗어나도 158mph 나왔고, 아주 못 친 샷도 150mph 이상 나왔습니다. 이날 참여한 저희 프로님 평균 볼 속도 역시 178mph이지만 181.4mph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우리는 60x 카본 페이스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MyGolfSpy Staff- 커스텀 옵션사진 - 마이골프스파이닷컴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는 MyStealth 프로그램으로 개인 취향에 맞게 커스텀 주문도 가능하다. 가격은 $699.99. 페이스 면 색상 - 총 6가지 옵션으로 레드, 그린, 옐로, 블루, 오렌지, 그레이 중 선택. 보디 색상 - 총 2가지 옵션으로 블랙, 챠크(chalk) 중 선택 (오른손 모델) 크라운 - 광택 또는 매트 피니시 및 테일러메이드 로고 빼기/추가 솔 부분 – 총 8가지 옵션으로 레드, 그린, 옐로, 블루, 블랙, 오렌지, 그레이, 골드, 하늘색 중 선택 헤드 커버 - 단색 또는 멀티색 사진 - taylormadegolf.com [AD] 골프 장비 쇼핑의 천국 - 엑스넬스 골프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