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 정보 닉네임: 버**** 핸디캡/구력: 13 / 30+ 나이/성별: 64, 남자 거주 지역: 전주 드라이버 및 7번 거리: 190m/130m 골프 코스 정보 골프장: 드림파크 CC: 파크 OUT/IN 코스 https://www.dreamparkcc.or.kr/ 날짜: 21.12.13(월) 오전 티 박스: 화이트 그린피: 108,000원 카트/캐디비: 8만 원 / 14만 원 추가 정보: 서구, 김포, 인천 시민은 추가 할인 있습니다. 36홀이며 드림 18, 파크 18홀입니다. 코스는 랜덤 배정되며 각 코스의 아웃 9홀, 인 9홀을 플레이합니다. 드림 9, 파크 9 홀 플레이는 안된다고 하네요. 그린 속도: 2.5M 그린이 살짝 얼어 있었습니다. 그린을 벗어날 정도로 튀진 않지만 그린 스피드는 다소 느린 편이었습니다. 그린 상태: (9 /10점) 관리를 잘하는 것 같습니다.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고 상태가 좋습니다. 잔디가 길어 스피드가 느린 점은 아쉬웠어요. 페어웨이 상태 (9 /10점) 길이도 적당했고 아이언/우드 샷 등을 하기에 좋았습니다. 러프 상태 (8/10점) 페어웨이보다 조금 더 긴 수준이고 볼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어요. 벙커 상태 (8 /10점) 모래 양도 충분하고 발자국도 관리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동물 발자국이 많이 보였어요. 티 박스 상태 (8 /10점) 매트를 사용하는 홀도 있지만 상태는 양호하다 생각됩니다. 코스 조경 (8 /10점) 나무도 제법 심어 놨고, 경치도 나름 괜찮습니다. 다른 골프장에서 느낄 수 없는 도심 빌딩들과의 조화를 느낄 수 있어요. 드림파크 CC의 매력 같네요~ 코스 난이도코스 길이 (9 /10점) 제가 간 날은 티 박스를 뒤로 많이 배치했더군요. 360M 이상 홀이 많아 길게 느껴졌습니다. 숏 아이언 잡는 일이 없었던 거 같네요. 그린 난이도 (7 /10점) 대부분 평평한 듯합니다. 큰 굴곡 있는 그린은 딱히 없었던 거 같아요. 페어웨이 난이도 (8 /10점) 평이함 속에 몇몇 홀은 그린 공략이 까다롭더군요. 오르막이 심하다거나, 핀 앞에 벙커가 있는 등 구성이 괜찮았다 생각됩니다. 홀 난이도 (8 /10점) 티샷이 쉬운 듯 어려운 듯 애매하게 다가옵니다. 시각적으로 가장 부담스러웠던 홀인데 좌측 해저드, 우측 오비입니다. 결국 볼 하나 잊어 먹었습니다. 벙커 난이도 (7 /10점) 페어웨이는 들어갈 일이 많지 않은 것 같고 그린 사이드 벙커는 턱이 높지 않아 무난한 탈출이 가능한 난이도라 생각됩니다. 시설 및 서비스 코스 경관 (8 /10점) 개인적으론 만족합니다. 정말 멋있다 그런 건 없지만 괜찮은 것 같아요. 클럽 하우스 (9 /10점) 실내 시설이 아주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화장실, 라커룸 모두 잘 정돈되어 있어 좋습니다. 캐디 (9 /10점) - 노련한 캐디였습니다. 친절했고 퍼팅 라인도 잘 봐주더군요. 레스토랑 (8 /10점) 어묵탕과 사골우거지 해장국을 먹었는데 간도 맞고 맛도 좋았습니다. 열무김치도 맛있어서 많이 먹었네요. 가격을 조금 더 싸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접근성 (9 /10점) 주소: 인천광역시 서구 자원순환로 260번길 46 / TEL : 032-560-1700 다시 방문하거나 다른 골퍼에게 추천? YES 매립지 느낌 없는 경관 냄새 또한 전혀 없어요~ 서울에서 가깝고 가격 착하고 코스 상태 좋고 평지라 밋밋하지 않을까? 생각될 텐데 업 다운도 제법 있는 곳이라 재미있는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티샷이 안 된다면 은근히 타수 안 나오는 골프장 같아요. 참고로 드림파크 CC는 2014 아시안 게임이 열렸던 코스이기도 합니다. 자주 갈 수 없는 게 문제라면 문제 방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언제라도 가고 싶어요. PS. 이곳은 추첨제라 매주 포인트를 쌓아 점수를 높게 만들어야 부킹 돼요. 열심히 해야 1년에 1~2번 갈 수 있어요. 주변에 오리 요리집이 있더군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유천가든 032-567-7723 / 인천 서구 아라로51번길 6-1 벙커 뒤에 핀이 있어 공략이 어려웠어요. 티 박스 상태 러프 상태 세컨드 샷 [출처] 2021년 12월의 드림파크 CC (올댓골프리뷰) | 작성자 버**** 님께 감사드립니다. [AD] 새로운 ERv 시리즈 이븐롤 퍼터로 호젤을 바꿔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