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위에서 골프 매너와 함께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골프 패션이다. 출처 - titleistapparel.co.kr 세계 최강 실력의 한국 여자골프 선수들. 골프 실력뿐만 아니라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패션 센스까지 겸비했다. 선수의 패션을 좋아하는 팬들도 많이 있다. 똑같이 따라 입으면 실력도 좋아지는 그런 마법의 옷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 당장 사러 갈 것이다. @yoniyo99 출처 - 인스타그램 #골프패션 sns 검색창에 골프 패션을 검색해봤다. 95,0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쏟아져 나온다. 그만큼 필드 위에서의 패션은 자기 표현의 방법 중 하나이다. 필드 위에서 등산복이나 청바지를 입는 패션 테러만 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girlsthatgolf 출처 - 인스타그램 피해야 할 의상 중에는 등산복뿐만 아니라 너무 짧고 타이트한 의상도 있다. 여름 라운딩에는 기능성은 물론이고 편안한 스윙을 위해 몸에 걸리적거리는 부분을 최소화한 짧은 의상이 필요하다. 하지만 너무 짧고 타이트한 의상은 본인의 불편함은 물론이고 동반자에게 불쾌함을 주기도 한다.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이 무엇인지 한번쯤 생각해보아야 한다. "상황에 따라 맞춰 입을 필요는 있다." 너무 잘 차려입을 필요는 없지만, 골프 패션이 그날의 당신의 이미지를 만들기도 한다. 첫 라운딩이라면 어떤 스타일이 좋을지 생각해보자. @holigarden 출처 - 인스타그램 필드 위에서 자신을 더욱 화사하게 돋보여줄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 혹은 너무 부담스럽다면 깔끔한 모노톤의 옷에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은 어떠한가? 또한, 연인과 함께하는 라운딩이라면 조금은 귀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택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chucuchu_official 출처 - 인스타그램 심플하면서 깔끔한 모노톤? 조금 화사한 비비드톤? 아니면 그냥 신상? 내일의 라운딩룩 당신의 Pick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