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300야드 이상 드라이버를 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강한 뒷바람과 심한 내리막이 홀이라도 300야드를 넘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투어 프로 사이에서도 괴력의 장타자로 소문난 선수들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PGA Tour 2018-2019 년 시즌 중, 가장 멀리 치는 선수 톱 5와 그들의 드라이버 스펙을 알아보겠습니다. 1등: 캐머런 챔프 (Cameron Champ) 평균 비거리: 315.6 야드 드라이버: 핑 G400 Max (9도를 7.9도로 세팅) 샤프트: 후지쿠라 Pro 63 TS (44.75 인치, tipped 1.5 인치) 2등: 루크 리스트 (Luke List) 평균 비거리: 314.4 야드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M6 (9도) 샤프트: 미츠비시 Diamana White D+ 80TX 2등: 로리 맥길로이 (Rory McIlroy) 평균 비거리: 314.4 야드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M5 (9도) 샤프트: 미츠비시 Tensei CK White 70TX 4등: 토니 피나우 (Tony Finau) 평균 비거리: 311.5 yards 드라이버: 핑 G410 Plus (9도를 8도로 세팅) 샤프트: 미츠비시 Diamana RF 70-TX (45.25 인치, tipped 1인치) 5등: 윈드햄 클락 (Wyndham Clark) 평균 비거리: 311.4 yards 드라이버: PXG 0811 XF GEN2 (10 도) 샤프트: 아크라 Prototype (45.25 인치) 사진: 골프WRX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