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스터스에서 가장 큰 뉴스는 역시 타이거 우즈의 우승이다. 첫 메이저는 종종 많은 장비가 새롭게 소개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올해는 골프 황제 덕분에 뒷전으로 밀린 장비가 수두룩할 것이다. 그중 하나가 혼마의 T//World 747 Rose Proto MB 아이언이다. 콤팩트 헤드에 클래식 머슬백 블레이드이며, 이름이 암시하듯이 1월 1일 혼마와 정식으로 계약한 저스틴 로즈와 함께 특별히 디자인되었다. 혼마에 따르면, 로즈 프로토 MB는 일본 사카타에 있는 혼마 공장에서 수재로 디자인되었으며, 그들만의 file and grind 과정을 거쳤다고 한다. 단조 헤드는 S20C mild carbon steel의 단일 조각으로 만들어졌으며, 사틴 마감을 특징으로 한다. 로즈 프로토 MB는 더 나은 골퍼 층을 목표로 하고 있다. 7번 아이언의 로프트는 34도이며, 오프셋은 피칭 웨지(0.95mm)에서 3번 아이언(2.95mm)으로 갈수록 약간 증가한다. 로즈 프로토 MB (4-P) 세트 가격은 $1225 ($175/클럽)이며, 3번 아이언은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사진.글 - 마이골프스파이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