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는 2020년을 위한 새로운 Truss 퍼터 시리즈와 스파이더 S 모델을 공개했다. 새로운 트러스 시리즈는 말렛 퍼터의 높은 MOI 안정성과 성능을 보다 고전적인 퍼터 헤드 디자인으로 추구하는 골퍼를 위해 설계되었다고 한다. 테일러메이드는 4만 개의 퍼트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한 결과, 임팩트 절반 이상이 퍼터 페이스의 토우 쪽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처럼 중앙에서 벗어난 임팩트는 퍼터 페이스를 뒤틀리게 하며,공이 잘못된 방향으로 출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출처 - golf.kittad.se] 퍼터 톱 라인의 더 많은 부위에 연결된 Truss 호젤 구조는 이 같은 뒤틀림을 감소시킨다는 것이 회사의 주장이다. 새로운 트러스 시리즈는 총 네 가지 모델 (TB1, TB2, TM1, TM2)로 제공되며, 33, 34, 35인치로 출시된다. TB1전통적인 블레이드 퍼터와 가장 닮은 블레이드 디자인으로, 호젤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8g의 무게추를 토우 부분에 배치했다. [출처 - golf.kittad.se] TB2Truss 호젤이 페이스 중앙의 톱 라인에 부착된 center-shaft 블레이드 모델. [출처 - golf.kittad.se] TM1트러스 호젤과 클래식 말렛 디자인을 결합한 heel-shaft 퍼터. [출처 - golf.kittad.se] TM2트러스 라인업 중 가장 안정성이 높은 모델로, 최소의 오프셋과 전체 톱 라인이 호젤과 연결된 center-shaft 말렛 퍼터. [출처 - golf.kittad.se] 모든 Truss 퍼터는 테일러메이드의 퓨어 롤 인서트 기술과 니켈 코발트 마감이 특징이다. KBS stepless 스테빌리티 퍼터 샤프트와 Lambkin Sink Fit Skinny 그립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Truss 시리즈는 각각 $299이며, 판매는 2월 7일부터 시작. 국내 가격은 미정.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S 모델 [출처 - golf.kittad.se] 최대의 안정성과 관용성을 위해 고안된 스파이더 S 모델은 6061 알루미늄으로 100% 기계 가공되었다. 퍼터 헤드의 토/힐 부분에 각각 48g 텅스텐 무게 추를 장착해서 임팩트 시 퍼터를 안정시키는 동시에 CG 위치도 최적화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퍼터 뒤쪽에 위치한 무거운 텅스텐 back bar(55g, 65g, 80g 세 가지 옵션)는 스윙웨이트 및 느낌을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출처 - golf.kittad.se] 새로운 사각 디자인과 고급 소재로 설계된 스파이더 S 퍼터는 6,000 이상의 MOI로 스파이더 라인업에서 가장 관용성이 높은 모델이다. 또한, 새로운 스파이더 S는 일반적인 인서트보다 5mm 더 두꺼운 Pure Roll 인서트로 더 나은 타감과 롤링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출처 - golf.kittad.se] Navy와 Chalk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KBS Stepless 스테빌리티 퍼터 샤프트와 슈퍼 스트로크 피스톨 GTR 1.0 그립이 기본 장착된다. 퍼터 길이는 33, 34 , 35 인치 옵션. 스파이더 S 가격은 $349.99이며, 2월 14일부터 판매 시작. 국내 가격 미정. 김효주 프로가 선택한 아이언 - 요넥스 이존 GT 클래식 머슬백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 - 발리스틱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