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 #1 닉임: 로**** 핸디캡/구력: 15 / 3년 나이/성별: 39/여 드라이버/7번 평균 거리: 160m / 110m 제품명 및 스펙: 세인트나인 Q-Soft 3-pc 골프공 제품 평가 디자인: 9/10점 ▶ 세인트나인 볼은 처음 써보는데 통통 튀는 형광색이 마음에 들었고 컬러마다 서로 다른 동물 그림이 있어 튀고 좋아요. 느낌/타감: 8/10점 ▶ 소프트 볼이라고 해서 부드러운 타감이 나올까 싶었는데 제가 아직 초보라 그런지 생각보다는 단단한 느낌이 들었어요. 방향성: 8/10점 ▶ 제가 요즘 악성 슬라이스로 고생하는 중인데 100%는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페어웨이 중앙에 잘 갔어요. 관용성: 9/10점 ▶ 좋은 것 같아요. 타사 볼과 큰 차이를 못 느꼈어요. 비거리: 9/10점 ▶ 타사 3-피스 공과 비교 시 5-10미터 정도 더 나가는 느낌이에요. ^^ 저는 거리가 많이 나는 편은 아니라 남편에게도 써보게 했는데 평소 230미터 정도 드라이버 거리인데 250미터 가더라고요. 라구요. 다음에 사주기로 했습니다. ^^ 탄도 (저,중,고) ▶ 중탄도 장점 / 마음에 드는 점 ▶ 좋은 가성비와 귀여운 동물 프린팅, 그리고 멀리 나가는 비거리가 좋았네요. 개선했으면 하는 점 ▶ 컬러 볼 색을 다른 회사 제품과 비교하여 좀 더 화사하게 다양성을 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림이 있으니 구별은 좋지만 여러 색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점다른 골퍼에게 권할만한 건가요? ▶ 네. 편안한 플레이가 가능하여 스윙과 비거리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초보에게도, 장타자를 기대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골프공인듯합니다. 세인트나인 Q-Soft 3-pc 골프공 점수: 95 점 * * * * * * * * * 리뷰어 #2 닉임: 강**** 핸디캡/구력: 7/ 13년 나이/성별: 49/남 드라이버/7번 평균 거리: 240m / 150m 제품명 및 스펙: 세인트나인 Extreme Soft 4-pc 골프공 제품 평가 디자인: 9 /10점 ▶ 원래 세인트나인 볼 써본 적이 있어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 느낌/타감: 10/10점 ▶ 타감은 스위트스폿에 맞았을 때 들어가는 느낌이 있고, 부드러워서 힘 빼고 치기 쉬움. 방향성: 9/10점 ▶ 기존 타 사볼(T사, B사)에 비해 별 차이 점이 없을 정도로 뛰어남. 관용성: 10/10점 ▶ 관용성은 타사 공들보다 우수함. 비거리: 9/10점 ▶ 7번 기준 비거리가 5미터 이상 더 나오는 느낌, 드라이버도 런이 많고 힘을 받아주네요. 탄도: 9/10점 ▶ 중탄도 비행 장점/마음에 드는 점 ▶ 저렴한 금액 대라 부담 없는 플레이와 타사 대비 떨어지지 않는 성능. 개선했으면 하는 점 ▶ 그린에서 런이 조금 더 발생함. 스핀에 좀 더 포커스를 두었으면 좋을 듯. 다른 골퍼에게 권할만한 건가요? ▶ 네. 아마추어로서 프로 스윙 스피드가 아니라면 플레이하기 굿. 다른 세인트나인 공보다 더 부드럽고 비거리도 보장되어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세인트나인 Extreme Soft 4-pc 골프공 점수: 90 점 * * * * * * * * * 리뷰어 #3 닉네임: 상**** 핸디캡/구력: 7/18년 나이/성별: 46/남 드라이버/7번 평균 거리: 240m/144m 제품명 및 스펙: 세인트나인 Misty 3-pc 골프공 박스부터 깔끔하네요. 오른쪽 아래의 그림대로 색상별로 동물 이미지가 그려져 있습니다. 4가지 색상입니다. 저는 칼라볼을 쓰면 유광보다 무광이 훨씬 이쁘더라고요. 제품 평가 디자인: 10/10점 ▶ 무광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비율적으로 색상공을 30-40% 정도 쓰는 것 같은데요. 제 색상공 취향에는 유광보다는 무광이 더욱 이뻐 보입니다. 그리고 공에 상징적인 동물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저는 볼 마커로 와이프 님께서 그림을 그려주시는 관계로 그다지 거슬리지는 않습니다만 예민하신 분들은 거슬릴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10점 드립니다. 느낌/타감: 9/10점 ▶ 타감이 정말 부드럽습니다. 전 주로 Pro V1x 와 Nike RZN을 아껴서 쓰는데, 이에 비교하면 정말 소프트합니다. 순간 그냥 이놈으로만 쓰고 싶다... 하는 유혹이... 소프트한 타감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무조건 추천입니다. 10점 주고 싶지만 개인적으로 약간 단단한 느낌을 좋아함으로 1점을 뺀 9점 드립니다. 참고로, 테스트 시 사용한 클럽은 나이키 Vapor Fly 드라이버와 나이키 VR2 Pro Blade 아이언이었습니다. 방향성/관용성 ▶ 이 부분은 스크린이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뭐 합니다. 추후 필드에서 다시금 확인하겠습니다. 다만 컨디션 차이인지 공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으나 드라이버는 드로 성향이 더 두드러졌고 아이언은 스트레이트로 쭉 날아갔습니다 (세컨드 샷이 정난 아니었습니다!). 아무쪼록, 필드가 아닌 스크린이어서 이 부분은 넘어가 보겠습니다. 비거리/탄도 ▶ 스크린에서는 평소랑 똑같이 나옵니다. 필드에서는 아직 쳐보지 못한 관계로 넘어가겠습니다. 장점/마음에 드는 점 ▶ 타감이 정말 부드럽다. 스크린이지만 모든 샷을 이 공으로 했는데 공의 표면도 그대로입니다. 내구성은 정말 필드 가서도 확인해 보고 싶을 정도로 아주 괜찮아 보입니다. 개선했으면 하는 점 ▶ 핫 핑크색으로도 만들어 주세요^^ 기대와 다른 점? ▶ 기대보다 실제로 더 성능이 좋아 보임 (2탄에서 본격적으로 확인할 예정). 다른 골퍼에게 권할만한 건가요? ▶ 부드러운 타감, 무광 컬러볼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괜찮고 내구성도 좋아 보입니다. 스크린이라는 제약적인 공간이지만 예상외로 좋은 타감과 내구성을 보여줬습니다. 색상도 여러 가지라 골라치는 재미도 있습니다. (핑크 색상이 있었다면 굿). 요즘 가성비 좋은 3-PC 볼이 많이 나오던데 세인트나인 Misty도 충분히 좋은 성능과 가성비를 보여줬습니다. 곧 필드에서 쳐본 후, 최종 점수와 함께 후기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