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 정보 닉네임: 에**** 핸디캡/구력: 6 / 11년 나이/성별: 51 / 남 거주 지역: 서울 드라이버 및 7번 평균 거리: 240 m / 150 m 골프 코스 정보 코스 및 이름: ROUTE 52 CC - A코스, B코스 https://www.route52cc.com/ 날짜 및 티오프 타임: 5월 31일 1부 티 박스: 블루 티 그린피: 13만 카트 / 캐디비: 10만 / 13만 추가 정보: 오픈 기념 쿠폰 1만 원 할인권 사용했습니다. 코스 상태 ▶ 그린 속도: 2.5M ▶ 그린 상태: (9 /10점) ▶ 페어웨이 상태 (8 /10점) A 컷 러프인데 사진상에선 티가 잘 안 나네요. ▶ 러프 상태 (7 /10점) 그리 길지 않아 딱히 러프로 느껴지진 않습니다. 카트도로도 시멘트라 승차감 좋아요^^ ▶ 벙커 상태 (8 /10점) 관리가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턱이 높지 않아 탈출이 어렵다고 느낀 홀은 없었습니다. ▶ 티 박스 상태 (10 /10점) 티 박스 최상입니다.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딱딱 경계 확실한 사각형으로 관리되고 있더라고요. ▶ 코스 조경 (10 /10점) 5월에 개장한 곳이 이 정도면 베리굿이죠. 시야가 탁 트여서 자주 가고 싶은 골프장이 될 것 같습니다. 125미터 파3 홀 뷰가 아주 좋습니다. 스타트 광장 분위기 너무나 좋아요. 연습 그린입니다. ▶ 코스 난이도 (7 /10점) - 뷰가 트여 있다 보니 쉬워 보여요 ^^ ▶ 그린 난이도 (8 /10점) - 언듈레이션이 심하진 않지만 그래도 난감한 곳이 있어요. ▶ 페어웨이 난이도 (8 /10점) - 넓이나 언듈레이션, 잔디 길이 등 전반적 관리 좋아서 공치기 수월합니다. ▶ 코스 길이 (8 /10점) - 티 박스 간 간격도 그리 멀지 않아 블루 티를 사용했는데 세컨드가 8~7번을 넘어가는 경우가 없었네요. ▶ 홀 난이도 (7 /10점) - 평지형이라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블라인드 홀도 1~2홀 정도입니다. ▶ 벙커 난이도 (5 /10점) - 안 들어갔지만 보기에 위협적이지 않았어요. ▶ 시설 및 서비스 (10 /10점) - 스타트하우스에서 인아웃코스 지날 때 카트로 이동할 때 깜놀 하실 겁니다. 골프장이 손님을 대하는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 클럽 하우스 (10 /10점) - 여긴 찐 10점입니다. 들어서면 깜놀합니다. 웬만한 회원제 비교가 안돼요. 날려요. 화장실, 세면대, 선크림 등 제대로 대접받는 기분입니다. 최근 다녀온 올데이 CC가 너무 비교됩니다. 라커룸 들어가는 입구인데 우왕!! 손 씻는 곳이 화장실과 별게로 있어요. ▶ 캐디 (7 /10점) - 소소!!! 진행은 우리 팀이 빨라서 문제없었고 친절도는 웃어줄 필요는 없지만 굳어있을 필요도 없는 거였는데 좋은 분위기 위해 첫 버디에 팁 줬네요. ▶ 코스 경관 (8 /10점) - 길지 않아 아쉬운 것 말고는 흠이 없습니다. ▶ 레스토랑 (N/A) - 코로나로 패스! ▶ 접근성 (9 /10점) - 서울 성동 기준 93KM로 1시간 이내라서 접근성 좋습니다. 다시 방문하거나 다른 골퍼에게 추천? YES 무조건 다시 갑니다. 새로 오픈하는 골프장을 5번 가봤는데 역대급 관리를 보여줍니다. 이전 오픈 골프장들이 방금 오픈했으니 티 박스나 그린, 페어웨이가 다 자릴 못 잡아서 컨디션이 별로지만 "적당히 옮기면서 플레이해 주세요"를 은연중에 강조하는데 루트 52는 그런 느낌 1도 없습니다. 오히려 개장한지 수년 지난 골프장보다도 관리가 역대급입니다. 딱 한 홀만 페어웨이가 좀 안 좋았고 그 외 홀들은 기대 이상 흡족했습니다. 루트 52 스타트하우스 나가는 곳의 미술작품! 제가 이런 거 보는 거 좋아하는데 여기 작품도 밝아서 나가는 길이 즐겁습니다. 첨가는 곳에선 스코어 기대 안 하는데 블라인드 홀이 없다 보니 스코어도 잘 나와 주었네요. 아~~ 벌써 언제 또 가보나 싶네요. ^^ 에*** 님, 후기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AD] 2021 이븐롤 ER-V 신모델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