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쏟아지는 새로운 클럽, 정말 더 나은가요?

"새로운 클럽이 정말 더 나은가요?" 누구에게 묻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진다. 오랜 골퍼이자 장비 애호가로서 본 필자의 관점에서 말하자면, 답은 'YES & NO'이다. 간단히 말해, 새로운 클럽은 기술적인 면에서 이전의 클럽보다 확실히 더 좋다. 매년 새로운 소재와 공정을 통해 제조업체는 더 엄격한 공차로 제품의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코브라 골프의 MIM(Metal Injection Molding) 기술로 만든 Cobra King 투어 MIM 아이언이 그러한 경우이다. 출처 - golfwrx.com MIM 기술은 이전부터 다른 산업에서 부품을 생산하는 데 사용되었지만,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드는 공정이기에 코브라 이이언에 최초로 사용되었다. MIM 기술의 이점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원하는 성능 특성에 맞게 커스텀이 가능한 소재 중량 및 기하학에 대한 매우 엄격한 공차 가능 복잡한 기하학적 구조의 부품 제작 기능 출처 - golfwrx.com 그렇다면 드라이버는 어떨까? 제조사들은 매년 새로운 드라이버가 소개될 때마다 공을 더 빠르게, 똑바로 멀리 보낸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클럽의 성능을 제한하는 USGA의 규칙이 있는데 도대체 매번 어떻게 더 나아질 수 있을까? 답은 단순한 물리학과 더불어, 그 드라이버의 퍼포먼스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엔지니어의 능력이다. 예를 들어, 같은 테스트 조건하에 최신 드라이버와 10년 전 드라이버를 비교한다면 생각보다 큰 차이를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지난 10년간 출시된 드라이버들은 스위트 스폿을 벗어난 샷들도 최적의 결과와 관용성을 제공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왔다. 즉, 클럽페이스 중앙을 완벽하게 맞히지 않아도 전반적으로 더 길고 똑바로 나가는 평균 결과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저는 왜 최신 골프 클럽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거죠?" 새로운 소재는 더 빠른 볼 속도를 제공할 수 있고, 향상된 클럽 디자인은 공을 더 높고 똑바로 날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이런 것들이 내가 원하는 바가 아니라면? 일부 골퍼에게 새로운 클럽이 반드시 더 나은 클럽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아마도 가장 좋은 예는 25년 이상 블레이드 아이언을 사용해 온 타이거 우즈일 것이다. 몇 년 전 새로운 아이언으로 바꿀 때도 타이거는 같은 디자인과 스타일의 아이언을 고집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선호하는 느낌과 함께 샷의 구질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 golfwrx.com 그 외, 수많은 프로들의 가방 속에서 그들이 수년간 사용해온 다양한 클럽들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당신의 골프 게임과 선호도에 따라 최신 클럽이 항상 더 나은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AD] 두피 건강 및 탈모 관리는 역시 닥터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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