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클럽 사용 후기 제출 양식 [복사용] ******* 아래 양식을 복사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매년마다 출시하는 새로운 골프 클럽! 다 쳐볼수도 없고, 정보는 알아야 현명한 소비를 할텐데...이젠 여러분이 사용해보신 골프 클럽에 대한 리뷰/후기로 소비자 및 골퍼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가장 중요한 클럽 정보는 디자인, 스펙, 상태입니다. 이 부분은 사진으로 표현하는 것이 가장 쉽고 빠릅니다. 작성하신 클럽 사용 후기는 allthatgolfkorea@gmail.com으로 (또는 http://cafe.naver.com/mygolfspy 가입 후 게시판 사용)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선택된 리뷰는 본 사이트 및 카카오/다음 스포츠에 기재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제출된 모든 사진은 제보자가 직접 찍거나 사용 시 법적인 이슈가 없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올댓골프 리뷰 편집장 평가 작성 기준 모든 리뷰어의 평은 주관적인 것이며 개인이 느끼신대로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숫자를 요구하는 항목은 아래와 같은 1~10점 기준으로 평가해주시길 바랍니다. 리뷰어 정보 닉네임: 핸디캡/구력: 나이/성별: 거주 지역: 드라이버 / 7번 평균 거리: m / m 제품명 및 스펙 ** 다음 항목을 점수와 함께 사진 또는 간단한 설명 추가 ** (예. Yonex N1MB 머슬백 블레이드 아이언 (2017 모델) 5-PW (국내 희귀템) 사진 첨부와 간단한 설명이 가장 간단한 후기 작성 방법입니다.^^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웨지 리뷰 양식 디자인 ( 9 /10점): 전체적인 디자인이 주는 느낌 및 감성, 소재 등 느낌/타감 ( 9.5 /10점): 사용자에게 주는 감성/피드백, 임팩트 시 느낌 등 직진성/방향성 ( 8/10점): 중앙 임팩트, 힐-토우 임팩트 결과 비거리 ( 7 /10점): 정타 시 제공하는 비거리, 아이언 간격 거리 가격 대비 성능 ( 7.5 /10점): 제공하는 성능 대비 가격에 대한 만족도 탄도 (저,중,고): 론치각 및 볼 비행 궤도 추가 정보 (옵션): 그 외 알리고 싶은 부분 퍼터, 샤프트, 골프공 등 리뷰 양식 디자인 ( 9.5 /10점): 전체적인 디자인이 주는 느낌 및 감성, 소재 등 느낌/타감 ( 9 /10점): 사용자에게 주는 감성/피드백, 임팩트 시 느낌 등 직진성/방향성 ( 8 /10점): 중앙 임팩트, 힐-토우 임팩트 결과 거리 조절 ( 7 /10점): 스윗스폿 임팩트, 미스샷 경우 거리 조절 결과 가격 대비 성능 ( 7.5 /10점): 제공하는 성능 대비 가격에 대한 만족도 탄도 (저,중,고): 골프공 리뷰 시, 론치각 및 볼 비행 궤도 추가 정보 (옵션): 그 외 알리고 싶은 부분 디테일 리뷰 예: Yonex N1MB 머슬백 블레이드 아이언 (2017 모델) 5-PW 장점 / 마음에 드는 점? 첫째는 멋진 간지며, 두번째는 외관, 세번째는 룩 이네요. 걍 아주 멋있어요. 그리고 (잘 맞으면) 기분이 아주 (날아갈듯이) 매우 배리 매리 해피해져요. *흐믓* 이 손맛이었지... 하고 첫사랑, 첫 콜라 맛, 첫 만화책, 첫 발라타 골프공 등등 떠올라요^^ 단점 / 개선 했으면 하는 점? 자꾸 보면 마음이 떨려요. 좋아서인지 두려워서 인지 ㅋㅋㅋ 어드래스에서 보고 있으면 백스윙이 쉽게 뒤로 빠지질 않아요. 그래서 마음의 안정이 좀 더 생겼으면 좋겠네요. 기대와 다른 점이 있었다면? 막상 스윙이 시작 뒤면, 가벼운 샤프트 때문인지, 아니면 클럽이 정말 잘 만들어 졌는지 (아니면, 혹시 난 타고난 천재 골퍼?는 아니겠죠... ㅠㅠ) 다운 스윙이 쉽게 날리지않고 잘 내려와요. 생각보다 공이 똑바로 잘 중탄도와 적당한 스핀량과 함께 잘 날아가요 (물론 스크린 게임 한번 쳤지만 평소보단 잘 쳤다는!). 그리고 원래 아이언 샷이 드로우가 항상 있었는데, 거의 오프셋이 없는 아이언을 사용해서인지, 드로우가 거의 없고 악성 스트레이트로 가서 신기방기 했어요. 이번 목요일 라운드가 매우 기대되네요 (하필 어려운 블랙스톤CC ㅠㅠ) 가성비 그리 흔한 모델은 아닌건 알고 있었는데, 존잘레스박 님 블로그에도 보니, 국내에 재꺼 말고 프로 지급용 2개 세트만 있었다고 하네요. 가격은 사악했지만, 지금은 좀 올드한 모데이니 중고로 (일본이나 미국 이베이) 있지 않을까요? 읽어보니, N1MB 모델이 요넥스의 첫 프리미엄 머슬백 투어 모델로 회사의 Niigata 공장에서 단조 공정으로 만들어서 N1, 즉 Nigata의 첫 머슬백 1모델이라는 뜻이라네요. 그 이후는 안만들었다고 알고있는데, 인기가 없었다는? 아니면 너무 비싸거나 인지도가 없었다는? 다른 골퍼에게 권할만 한 건가요? 일단 권해드리고 싶지만, 찾기 매우 힘들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 필드에서 실제 사용해보고 다시 올리겠지만, 스크린에서 한번 경험한 결과 상당히 놀라운 만족감을 줬네요. 일단 클래식 로프트 덕분에 거리는 다시 7번 아이언이 원위치 150m (그것도 스크린 거리)로 복귀했으니, 필드에서는 140-145m 예상합니다. 이전 로얄이존 Yonex 프리미엄 아이언은 7번을 필드에서도 175미터 봤는데... 그러나 매트릭스 샤프트와 궁합이 잘 맞는지 정말 어제 쫙쫙 잘 맞았고 똑바록 잘 나가더군요! 정확성이 아주 좋았습니다. 요즘 피들에서 아이언 드로우가 있어서 GIR율이 낮았는데, 거리가 줄어든 대신 정확성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전통적인 머슬백보다 확실히 더 치기 쉽기는 쉬운 것 같습니다. 블래이드 길이도 악간 더 길고 토우 부분도 살짝 더 둥그렇습니다. 톱라인과 오프셋은...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없다고 보시면 되지만, 앞서말한듯이, 믿고 스윙하니 생각보다 잘 맞더랍니다. 최종 점수 및 평가 (85점) ** 추가하고 싶은 코멘트 등 건설적으로 작성 부탁** 거의 15년 가까이 만에 다시 블레이드 머슬백 아이언을 쳐보네요. 솔직히 너무 오래되어서 자신이 없기도 했고, 쉽게 살자고 하기고 다짐했었는데, 최근 왠일인지 연습도 안했는데 잘 맞아서 미친척 아끼던 헤드를 걍 샤프트를 꽂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샤프트는 Matrix Ozik Program 70S (79그램) 으로, 가볍지만 절대 낭창거리지 않다는 특징을 카본 샤프트의 특징을 새삼 다시 깨달았네요. 헤드가 오랜만에 너무 작은것을 내려다보니, 샤프트가 아주 길어보여서, 다른 채들과 길이를 대봐야 했어요. 물론 길이는 같았지만 여전히 길어 보인다는! 요넥스 홈페이지에 찾아보니, 더 이상 국내에 판매하지 않지만 이전의 정보가 아래처럼 있더군요. 아래 사진에 설명하듯이, 이 모던 머슬백의 특징은 뒷부분에 카본 인서트를 삽입해서 미스샷에 진동을 흡수하는 역활을 한다고 하지만, 역시 블레이드라서 그리 관용성은 없다고 봐야합니다. 그냥 이쁜 정도? 제품 사진 ** 추가 사진 또는 간단한 설명 ** 요넥스 홈피에서 정보 퍼왔네요. 샤프트도 페롤도 잘 어울리네요. 영롱하지요? 헤드 커버 꼭꼭 씌워다녀야겠네요. 버터 나이프처럼 쭈욱 뻗은 자태! 오프셋이 없으니 약간 쫄리더군요... 골프 장비병 환자들의 놀이터 - 올댓골프 카페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