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 정보 · 닉네임: 6층*** · 핸디캡/구력: 25 / 5년 · 나이/성별: 44 / 남 · 드라이버/7번 아이언 거리: 240m / 150m · 최근 특기: 드라이버 샷 골프 코스 정보 · 골프장: 포천 아도니스 서코스, 중코스, 동코스 · https://www.adoniscc.co.kr/ · 날짜 및 티타임: 2020.11.29 12:39pm · 티 박스: 화이트 티 · 그린피: 지인 찬스로 세금만 냄 · 캐디/카트: 13만 / 9만 코스 리뷰 ▶ 그린 속도: 2.8M ▶ 그린 상태: (10 /10점) ▶ 페어웨이 상태: (10 /10점) ▶ 러프 상태: (10 /10점) ▶ 벙커 / 티박스 상태: (10 /10점) ▶ 조경: (10 /10점) 코스 전체 난이도 (8/10점) 코스 길이 (8점 /10점) 드라이버가 잘 맞아 드라이버 티샷 후 웨지로 마무리한 홀이 좀 있었습니다. 그린 난이도 (8점 /10점) 착시현상을 보이는 라이도 있고 업 다운이 좀 있습니다. 쉬워 보이지만 쉽지 않은 그린. 페어웨이 난이도 (8점/10점) 대부분 넓었고, 언듈레이션 심하지 않았습니다. 홀 난이도 (8점/10점) 서 코스는 티박스에서 고저차가 심한 코스가 대부분입니다. 벙커 난이도 (10점/10점) 제가 싫어하는 백사장 고운 모래입니다. 철퍼덕 철퍼덕 했네요. 시설 및 서비스 (10점/10점) 캐디 (10점/10점) 99년부터 일하신 22년 차 캐디님, 홀 설명, 라이 설명 등 나무랄 데가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파이팅/ 호응도 백점 만점입니다. 최고의 캐디님이셨습니다. 코스 경관 (10/10점) 오래된 구장답게 소나무들이 너무 멋집니다. 클럽 하우스/레스토랑 (10/10점) 매우 깔끔합니다. 음식은 맛있고 서비스는 친절합니다. 접근성 (9/10점) 구리포천 고속도로로 접근성 좋습니다. 포촌 아도니스 CC 총 점수: 94점 다시 방문하거나 다른 골퍼에게 추천: YES 명문 클럽답게 전체적으로 나무랄 데 없습니다. 지난 7월 우기로 들어섰던 어느 날... 아도니스에서 18홀을 마무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27홀 골프장에 우리 팀과 다른 팀 딱 2팀만 있었습니다. 온몸이 홀딱 젖었어도 18홀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린에 물이 고이지 않아서였습니다. 아도니스 그린이 참 좋은듯합니다.. 18홀 끝나고 클럽하우스 들어가니 우리 팀 때문에 직원들이 퇴근을 못하고 있었던 ^^; 쩝 어쨌든 그 담 주에 바로 지산 CC 라운딩이 있었는데 아침부터 비가 쏟아졌지만 아도니스 생각하고 라운딩을 강행했는데..ㅋㅋ 3홀 돌고 그린에 물 차서 접고 들어왔습니다. 같은 명문 구장이라도 차이가 좀 있더군요.. 그러나 물 고이는 건 그린 언듈레이션이 심한 탓이라 생각됩니다. 22년 차 캐디님의 경기 운영은 노련했고 파이팅이 넘쳤습니다. 원래 서코스 중 코스인데 후반 중 코스가 밀리자 3홀까지만 진행하고 비어있는 동코스로 가서 황제골프 쳤습니다. 지난 7월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렇고 아도니스 가면 황제골프를 치네요. 동반자가 머 좀 있는 사람인가 싶기도 합니다 ㅎㅎ 지난 월요일에 온 PXG GEN3아이언 데뷔 날이기도 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서코스 3번 홀 파 3에 버디를 잡았네요. 내년 주전 아이언으로 당첨!! 포천 아도니스 CC 명문 구장답게 참 좋은 골프장입니다.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D] 리키 파울러 선수가 추천하는 남성 속옷, 투언더!